인도네시아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11월 8일 술라웨시섬 팔로포 지방에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20채의 집이 묻혀서 1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다음 날 새벽 인도네시아 중부에 진도 6.7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진앙지는 서 누사 뗑가라 주의 라바 남서쪽 28km 지점이며 롬복 휴양지 인근에서도 감지되었습니다.
최소 2명이 사망했고 82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으며 집과 2채의 학교와 보건소가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11월 10일 칭하이 무상사는 지역 협회 회원들에게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지 알아보고 이재민들을 위로하라고 요청하셨습니다.
또한 위로와 기원을 전하며 그녀는 사용한 돈은 갚아주신다고 덧붙이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최신 소식을 자주 요청하심에 따라 다음은 인도네시아 협회 구호팀이 협회 국외조를 통해 보내온 보고입니다.
2009년 11월 13일
자비로운 스승님께
인도네시아의 산사태 및 지진 소식 이재민에 대한 스승님의 위로와 기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 상황은 이제 자리를 잡았습니다. 지방 정부와 군대 경찰과 수색 구조팀이 이미 임시 캠프를 설치하여 불안한 지역에 거주하는 이재민들에게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량과 다른 생필품은
며칠 동안 쓸 만큼 충분합니다.
산사태로 막혔던 도로는 다시 재개되었습니다. 정부는 이재민들에게 더 안전한 장소를 가능한 빨리
배정할 것입니다. 급한 필수품은 이미 충족되었으므로 현재 저희 구호활동은 필요치 않습니다. 어떤 요청이 있다면 저희는 즉시 수행할 것입니다. 스승님의 친절한 배려와 제공에 감사드리며 이는 이재민들에게 절실한 축복을 주었습니다.
큰 사랑을 담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협회 회원 올림
리포터: 이 상세한 보고를 전세계 시청자들과 나누도록 허락하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보고서를 제공해준 본 협회 국외조에도 감사드립니다. 인도네시아 지방 정부와 모든 요원들의 이재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신속한 행동에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이들을 위한 칭하이 무상사의 친절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도움을 준 협회 구호팀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인류의 더욱 사려깊고 지구를 안정시키는 생활방식으로 이러한 재난들이 줄어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