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보내온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브라질 남동부에서 10월 말 시작된 폭우가 브라질 에스피리토 산토 주에서 3명의 목숨을 앗았습니다. 50만 이상의 주민이 비와 산사태로 피해를 입고 약 3만2천 채 건물이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어 3천명이 대피했습니다.
한편 조아오 네이바, 빌라벨라 지방과 주도인 비토리아에서 비상사태가 발령되었습니다. 11월 3일 칭하이 무상사는 긴급구호를 위해 미화 2만 불을 기부하시며 깊은 애도와 기원을 함께 전하셨습니다.
이 기부금은 브라질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미화 9만 2천불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최신 소식을 자주 요청하심에 따라 다음은 브라질의 협회 회원들이 국외조를 통해
보내온 보고입니다.
2009년 11월 10일
사려 깊은 스승님께
브라질의 홍수 구호 활동 보고 - 스승님의 깊은 관심과 브라질 홍수 피해자를 위한 미화 2만 불의 기부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조사를 해보니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인 조아오 네이바와 빌라벨라, 주도인 비토리아의 피해주민들 모두는 정부로부터 잘 보살핌을 받고 물질적, 금전적인 지원을 받았습니다. 날씨가 좋아져서 복구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도움이 필요한 이재민이 있는지 계속 살펴볼 것입니다. 늘 사랑으로 위로해 주시는 스승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브라질에서 사랑으로
칭하이 무상사의 회신:
Thank you love, for the better news. Wishing you the best and Brazil a quick recovery.
CH
리포터: 이 보고를 시청자들과 나누도록 허락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보고서를 제공해준 본 협회 국외조에도 감사드립니다. 브라질 정부와 지방 정부의 재난 상황을 완화시키려는 적시의 조치에 감사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주의 깊은 관심에 또한 감사드리며 협회 회원들의 친절한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지구 균형을 지키는 우리의 청지기 정신이 증대되어 이러한 재난들이 완화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