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구호소식입니다. 4월초 3일간의 폭우로 와잘레 강이 범람하여 서부 소말리아 전역에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최소2명이 목숨을 잃고 수백 가구가 대피했습니다. 4월7일에 칭하이 무상사께서 협회 구호팀이 갈 수 있는 지 물어 보시고 불가능하면 국제 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하라고 하시면서 긴급 구호자금으로 미화 1만 불을 제공하셨습니다.
10월16일부터 시작된 또 다른 2일간의 폭우로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 시내와 시주변에 기습 홍수가 촉발했으며 많은 임시 보호소가 휩쓸렸습니다. 내전으로 이미 난민이 된 수천 명은 먹을게 없으며 차갑고 습한 날씨로 보호소가 절실히 필요한 집이 없는 사람들이 됐습니다. 좋지 않은 상황들이 남부 해안 도시인 키스마요의 또 다른 3만6천 주민들에 피해를 입혀 모기와 비에 취약해졌습니다.
한편 계속된 지역적 분쟁으로 구호접근이 제한되었습니다. 10월20일 칭하이 무상사께서 추가로 미화2만 불을 기부하셨습니다. 깊은 애도를 표하고 그들의 행복과 조속한 평화 회복을 기원하시며 피해 입은
소말리아 국민들에게 도움을 주러 그곳에 갈 수 있는 적십자사 적신월사 또는 다른 자선단체에 이 돈을 기부하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총 3만 불의 기부금은 소말리아의 생계비를 기초로 미국에서는 미화2백만 불 이상의 물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최근 소식을 자주 요청하심에 따라 다음은 본 협회의 국외조에서 보낸 보고입니다.
2009년10월25 - 사랑하는 스승님께
회신:소말리아 국민을 돕기 위한 기부금 우리는 소말리아 국민을 향한 스승님의 끝없는 사랑에 감사
합니다. 10월21일 우리는 소말리아 서부 홍수 이재민을 위해 미화1만 불을 기부하신 스승님께 드리는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회신:소말리아 국민들에 도움을 준 기타 구호기금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의 홍수 이재민들을 위해
우리는 스승님의 구호금을 적십자와 적신월사에 전달했으며 또한 이재민을 향한 스승님의 깊은 애도와 그들의 행복과 평화로운 삶의 조속한 회복을 위한 기도를 전했습니다. 우리는 이 일이 끝나면 스승님께 보고할 것입니다. 스승님의 사랑과 밝은 인도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의 사랑을 담아 - 국외조 보냄
리포터: 우리는 염려하는 시청자들과 이 소식을 나누도록 허락하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 드리며 이 보고서를 제공한 본 협회 국외조에도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또한 곤경에 처한 이들을 위한 칭하이 무상사의 진심 어린 배려에 감사 드립니다. 소말리아 국민들이 노력해 정규적인 일상생활을 회복함에 따라 천국이 그들을 보호해주시고 이런 고통을 주는 재난들은 인류가 모든 존재들을 더욱 배려함으로써 줄어들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