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사(대만)에서 전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１０월 ５일 열대폭풍 파르마가 포모사(대만) 남서부 해안을 비켜감에 따라 태풍 모라곳으로 아직도 힘들어 하는 이 섬이 심한 강우로 다시 잠겼습니다. 강물의 범람으로 한 명이 사망했으며 공무원들이 돌발홍수와 산사태 경고를 발령하여 여러 지방에서 거의 ７천 명이 대피해야 했습니다.
１０월 ６일 무거운 마음과 슬픈 기도를 전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지역 협회 회원들에게 특별히 도울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가서 도움을 주고 유가족과 동물들을 위로하라고 요청하셨습니다. 또한 필요한 자금도
이에 따라 사용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음은 칭하이 무상사의 최신 소식 요청에 따라 협회 회원들이 국외조를 통해 보내온 보고서입니다.
２００９년 １０월９일
자비로운 스승님께
포모사 이란 현의 태풍 보고
폭우로 ４개 마을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저희는 읍사무소로 연락을 했는데 심한 피해나 긴급한 구호활동을 해야 할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럴 경우가 있다면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동물보호소의 동물 친구들에게 도움이 필요한지를 알아보려고 계속 연락하고 있습니다.
핑둥 현 : 태풍 모라곳으로 인한 큰 피해 덕분에 정부가 대비를 잘했고 필요한 소개도 잘 진행되어 지금까지 심각한 상황은 없었습니다. 나머지 포모사 협회 센터들도 피해가 없다고 전해왔습니다. 스승님의
사랑어린 보살핌과 구호 활동을 위한 친절한 재정 지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이 기금을 사용할 긴급한 일은 없습니다.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도울 일이 생기면 지원할 것입니다.
진심 어린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포모사 협회 회원 일동
Supreme Master Ching Hai responded with the following message:
SMCH:
Thanks Heaven for this good news.
The main point is humans are safe and well cared for. Heaven bless Formosa and her kind government.
리포터: 이 보고를 전세계 시청자들과 나누도록 허락하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보고서를 제공해준 본 협회 국외조에도 감사드립니다. 적시에 안전 조치를 취한 정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진심 어린 배려와 협회 구호팀의 부지런한 대응에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더욱 온화하고 수준 높은 규범으로 전환하여 세계가 속히 이러한 재난으로부터 완전히 보호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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