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8월 31일 시작된 홍수가 멕시코 북부를 휩쓸었고 5등급 허리케인 지메나로 인해 북부 지방인 로스 카보스, 라파스 꼬몬두, 로레토 물레제 지방에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약 4천명이 대피하고 한 명이 사망했으며 집과 곡식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진심 어린 사랑과 애도를 표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9월 4일 구호금으로 처음 만 불을 약속하셨고 본국의 동수들에게 돌보는 사람이 없는 고아와 노인 같은 가장 어려운 이들을 도울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그녀는 후에 만 불을 추가로 기부하셨습니다. 총 2만 불의 기부금은 멕시코의 생계비 기준하면 미국에서 6만 6천불의 긴급 물품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멕시코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온 협회 구호팀은 8천명의 주민이 있는 시우다 인술젠테스로 향했으며 농장에서 저임금으로 일을 하는 그곳 대부분의 주민들이 허리케인으로 직업을 잃었고 많은 집들 역시 파괴되었습니다.
Dr. Joel Villegas, Mayor of the Comondú municipality, Mexico (M): 거의 1천채가 완전히 소실되고 2,251채 집은 부분적으로 파괴되어 주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리 꼬문두 지방의 95%가 황폐해졌습니다.
리포터: 꼬문두 시장인 조엘 빌레가스 박사와 그의 친절한 부인은 호텔과 채식식사와 이동 수단을 협회 구호팀에게 마련해 주었고 구호팀은 여행경비 및 제반 비용을 부담했습니다. 시장은 또한 모든 정부활동을 연기하면서 비레가스 여사와 개인 비서들과 함께 협회 구호팀을 도와 구호물품을 피해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했습니다. 시장은 이재민들에게 스승님의 SOS 활동을 알려주었고 고기 소비를 줄이도록 요청했습니다.
Dr. Joel Villegas, Mayor of the Comondú municipality, Mexico (M): 저는 꼬몬두의 모든 주민을 대표해 이런 지원을 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립니다. 이 도움으로 꼬몬두의 큰 어려움 대부분이 해결되었습니다.
Relief recipient, Mexico (F): 우리에게 도움을 베푸신 스승님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리포터:협회 회원들은 구호활동과 수송 사전 준비에 도움을 준 모든 공무원을 방문하였습니다. 구호팀은 그들에게 스승님의 국제 1위 베스트셀러 책인 『내 인생의 개들』과 꽃과 과일을 전했고 열정적으로 지원해준 조엘 빌레가스 시장과 빌레가스 여사 비서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성심으로 배려해 주신 칭하이 무상사와 열심히 일해주신 협회 구호팀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멕시코 국민들이 일상의 삶으로 속히 회복되길 바라며 인류의 자비심과 환경 의식이 증진되어 지구의 안정이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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