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폭우와 강풍으로 브라질 남부 3개 주인 산타 카탈리나 리우그란데 두술 파라나 주의 32개 군에 긴급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약 13만 명이 피해를 입었고 만 명이 대피했으며 최소 1명이 사망하고 여러 개의 강둑이 터졌습니다. 큰 사랑과 슬픔으로 칭하이 무상사는 10월 1일, 특히 노인 고아 부상자 등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도록 1만 5천불을 기부하셨습니다.
이 금액은 브라질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6만 9천불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칭하이 무상사의 최신 소식 요청으로 국외조를 통해 협회 회원이 보낸
보고서입니다.
2009년 10월2일
자비로운 스승님께 - 브라질 홍수 보고
저희는 이미 여러 당국과 피해 지역의 민방위국과 접촉해왔고 그들은 모든 것이 잘 돌봐지고 있으며 긴급 구호가 필요하지 않다고 답변했습니다. 정부가 이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저희가 가는 피해 지역마다 주민들이 이미 구호품을 받았고 정부가 집 등을 재건축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스승님의 자비로운 염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현재 상황이 좋다는 것을 보고하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어떤 도움이 필요하면 스승님께 보고드리겠습니다.
브라질 협회원들의 사랑을 담아
칭하이 무상사께서 다음과 같은 답신을 보내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소중한 여러분 신속한 대응에 감사드려요. 내 마음의 슬픔이 조금 덜어지네요. 브라질 정부에 찬사를 보내며 귀국 국민들에게 천국의 자비가 내리길 기원합니다.
♥♥ 칭하이
리포터: 이 보고를 염려하는 시청자들과 나누도록 허락하신 칭하이 무상사와 보고서를 제공해준 본 협회 국외조에 감사드립니다. 이재민들에게 적시에 도움을 주신 브라질 정부와 민방위국에 감사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 어린 우려와 협회 구호팀의 사려 깊은 노고에서감사드립니다. 브라질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일상의 삶을 속히 회복하길 기원하며 인류의 더 큰 자비심으로 이러한 재난들이 완화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