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구호 소식입니다.
10월12일 이후 중앙 아메리카와 남부 멕시코 전역에 형성된 열대성 저기압에서 비롯된 폭우로 약 1백 명의 시민들이 생명을 잃었고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에서 수만 명의 주민들이 난민이 되면서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홍수 희생자: 많은 고통을 겪었어요.. 많은 것을 잃었어요. 트럭 2대 분이 넘는 옥수수는 물론 제 동료도 잃었습니다.
리포터: 범람하는 강이 농작물 손실을 초래하고 2,100채 이상의 집들과 사회 기반시설을 파괴해 과테말라는 최악의 타격을 입었습니다. 다행히도 대피가 필요한 1만 3천 명의 피해자들은 정부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질병들이 특히 아동 사이에 폭풍이 이후의 상황 때문에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홍수 희생자: 18년에서 20년마다 발생했던 일들이 이젠 더 자주 발생합니다. 30년 동안 매년 또는 2년마다 발생해 왔습니다.
홍수 희생자: 집을 잠기게 하는 홍수 때문에 수년간 고통을 겪어 왔어요. 서너번쯤 집을 떠나야 했습니다.
리포터: 피해 지역에 대해 사랑과 슬픔에 찬 기원을 전하시면서 칭하이 무상사는 피해 국가에 있는 인근의 협회 회원들이 도움이 필요한지 알아볼 것과 홍수 피해자들을 위로해 줄 것을 요청하셨고 어디든지 가장 필요한 곳을 위해 5만 달러의 긴급 지원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돈은 이 지역의 평균 생활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42만 2천 달러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기부금 중에 1만 달러는 과테말라에 전해졌고 칭하이 무상사는 또한 코스타리카에서 도착한 협회 회원들을 위해 그들의 여비와 관련 경비 1,580달러를 상환해주셨습니다.
과테말라의 국가 재난감소위원회 (CONRED)와 민방위군 및 적십자사 퍼스트 스카우트의 협력과 도움으로 555개의 식량이 2주 동안 지낼 수 있도록 포장됐습니다. 쌀, 콩, 옥수수 가루, 국수, 식용유, 소금, 설탕, 오트밀, 커피 등의 물품이 포장됐습니다.
또한 이 기관들의 대표들은 상황이 가장 절망적인 총 9개 지역사회를 알아내는데 도움을 주었는데 많은 지역이 험한 도로를 지나서 도착할 수 있었고 일부는 배로 가야만 했습니다.
구호 수혜자: 이 모든 물품을 전해주신 칭하이 스승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구호 수혜자: 신을 통해 우리에게 도움을 주신 칭하이 무상사의 선한 마음과 칭하이 무상사 협회에 감사드립니다.
어린이들: 감사합니다!
리포터: 재난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전하신 모든 관리들과 기관들, 개인들의 대응에 감사드리며 칭하이 무상사의 세심한 배려와 협회 구호팀의 도움에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함께 생태계를 좀 더 세심하게 관리하도록 노력하여 이러한 비참한 재난들이 줄어들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