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구호 소식입니다.
9월 19일 이 나라의 남서부에서 규모 4.5에서 5.8에 이르는 일련의 지진으로 인해 최소 3명이 사망했으며 일부는 부상당하고 산타로사 지역에서 3천 가정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다음날에 우에우에테낭고주에서
대규모 산사태로 최소 15명이 사망 또는 실종됐습니다.
희생자: 정말 힘든 시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희생자: 우리 집이 파괴된 것을 보는 건 매우 충격이었습니다. 가족들이 많이 당황했습니다.
리포터: 진심 어린 사랑과 기원을 전하시면서 칭하이 무상사는 1만 달러를 기부하셨고 협회의 구호팀이 특히 가장 절망적인 이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이 돈은 과테말라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9만 1천 달러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또한 코스타리카에서 온 구호팀원들의 여비와 관련 경비 1,540달러를 지불해 주셨습니다.
과테말라의 국가재난대책본부의 대표들과 회의를 한 후에 구호팀은 6백 가정을 위한 비건 채식물품을 구입했고 현지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물품을 포장했습니다. 쌀, 콩, 설탕, 옥수수, 소금, 식용유가 들어 있는 이들 물품은 산타마리아 익후아탄과 쿠일라파에 있는 총 9개 지역사회에 전달됐습니다.
구호 수혜자:우리를 돕기 위해 칭하이 무상사로부터 이 시기에 우리가 받은 도움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구호 수혜자: 칭하이 무상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녀는 우리를 염려하셔서 여러분을 보내셨습니다. 정말로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스승님께 안부를 전해주세요. 우리들의 작은 사랑을 전해주세요.
리포터: 과테말라 관리들과 자원봉사들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칭하이 무상사의 애정 어린 지원과 협회 구호팀의 신실한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피해 입은 시민들이 삶을 곧 회복하길 기원하며 이러한 비극적인 사건들이 우리가 생태계에 있는 모든 생명을 더욱 친절히 배려하여 줄어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