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구호 소식입니다.
9월 27일에 태풍 네삿(페드링)이 일으킨 홍수가 필리핀 북부의 루존 지역 전역을 휩쓸어서 최소 52명이 사망하고 2,600가구 이상이 대피하였습니다. 경찰과 군인들은 이재민을 구조하고 돕기 위해 일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협회 회원들이 가서 가장 절망적인 이들을 돕도록 요청하셨고 진심 어린 사랑과 기원을 담아 1만 달러를 기부하셨습니다. 이 돈은 필리핀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13만 5천 달러의 긴급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비와 관련 경비 1,580달러를 자비로 지출하면서 포모사(대만)에서 온 협회 구호팀은 마닐라에 있는 필리핀의 협회 회원과 합류했습니다. 그들은 함께 마닐라 근처의 나바타스시로 갔고 그곳의 사회복지사무소는 그들을 가장 취약한 인근 지역으로 안내했습니다.
현지 관리들은 구호팀을 돕기 위해 계속 일했습니다. 10월 5일까지 식품을 구입해서 다음날 배포를 위해 재포장을 했는데 그 안에는 쌀, 식용유, 간장, 식초가 들어있었습니다.
John Rey M. Tiangco – 필리핀 나보타스 시장: 칭하이 스승님께서 태풍 페드링의 이재민에게 보내신 모든 도움에 감사드려요. 물품 그 이상으로 지금 그들은 집이 없기 때문에 이것은 이 사람들에게 주신 희망이라고 생각해요. 그들은 모든 걸 잃었으므로 정말로 희망이 필요합니다. 매우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필리핀 관리들의 배려에 대한 감사와 함께 칭하이 무상사의 홍수 피해자들에 대한 사랑이 담긴 후원과 우리 협회 구호팀의 배려 깊은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생태계의 모든 생명을 향한 우리의 더 나은 배려를 통해 이 같이 처참한 날씨 재난들이 완화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