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구호 소식입니다.
9월 24일 홍수가 필리핀 남부의 마귄다나오주 전역을 휩쓸었고 최소 1명이 사망하고 15만 명 이상이 난민이 됐습니다. 경찰과 군인들은 수로 청소 작업을 하여 홍수 수위를 낮췄고 리과와산 습지와 불루안 호수에서는 수위가 가슴 높이까지 도달했습니다.
로날드 배틴딩 – Municipal Planning & Development Coordinator of Datu Montawal (M): 최근 홍수가 허리까지 도달했습니다. 사람들도 피난을 못했고 농작물도 파괴됐습니다.
리포터: 협회 회원들이 가서 가장 절망적인 이들을 위로하도록 요청하시면서 칭하이 무상사는 모든 사랑과 기원과 함께 긴급구호금으로 1만 5천 달러를 제공하셨습니다.
이 돈은 필리핀의 생활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20만 3천 달러 상당의 긴급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비와 관련 경비 1,580달러를 자비로 지출하면서 포모사(대만)에서 온 협회 구호팀은 필리핀의 협회 회원들과 마닐라에서 합류했습니다.
그들은 비행기로 마귄다나오주로 함께 갔고 그곳의 사회복지사무소는 그들을 가장 먼 곳의 다투 몬타왈 지역으로 안내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주말에도 구호팀을 돕기 위해 자원 봉사를 해준 현지 관리를 만났습니다. 10월 1일까지 그들은 비건 채식 식품을 구입해서 포장했고 다음날 쌀, 식용유, 설탕, 소금, 간장 식초, 목욕 비누, 세제 등과 함께 배포했습니다.
구호 수혜자 (여): 칭하이 무상사께서 전해주신 물품에 감사드려요.
리포터: 또한, 남은 기금 약 1,770달러는 보수가 필요한 현지의 보수가 필요한 현지의 바퉁카요 초등학교에 기부했습니다.
압둘라 B. 새리크 – 바퉁가요 초등학교 교장(남): 칭하이 무상사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에 제공해주신 5만 페소의 이 지원금은 학교를 위한 의자와 칠판 칸막이를 구입하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로날드 배틴딩 (남): 다투 몬타왈 정부는 홍수 피해를 입은 시골 주민들을 향한 칭하이 무상사의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리포터: 필리핀 관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홍수 피해자들을 위한 칭하이 무상사의 애정 어린 지원과 협회 구호팀의 성실한 봉사에도 감사드립니다. 이런 파괴적인 날씨 재난들이 생태계를 향한 우리의 더욱 세심한 조치들을 통해 줄어들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