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구호 소식입니다.
강력한 태풍이 특히 와카야마현 나라현, 미에현 등 일본 남부를 강타해 최소 68명이 사망했거나 실종되었다고 보도됐습니다.
수십만 명의 주민들은 물론 건물들이 호우와 홍수, 산사태로 피해를 입었고 기이 반도의 강수량은 이 나라의 과거 기록을 초과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모든 사랑과 기원을 전하시면서 인근의 협회 회원들이 현지 관리들에게 문의해서 가장
취약한 이들을 돕도록 요청하셨고 긴급 지원을 위한 자금도 이용할 수 있다고 부언하셨습니다.
군마현에서 온 협회 회원들은 물품 구입에 2천 달러를 자비로 지출했고 관리들이 알려준 폭풍으로 고립된 몇 개 지역사회를 위한 긴급구호품을 구입했습니다.
와카야마현에 있는 다나베시가 여전히 물품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구호팀은 5백 개의 식수통, 샌들, 건전지, 아기 용품 등을 포함한 꼭 필요한 물품들을 다나베 시청이 배포하도록 전달했습니다.
일본 관리들과 모든 구호 요원들의 신속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지원과 협회 구호팀의 사려깊은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분들께 애도를 표하며 이런 고통을 주는
기후 곤경들이 우리가 지구를 보호하는 생활방식을 택하여 줄어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