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구호소식입니다.

텍사스주가 계속해서 기록적인 가뭄과 고온을 겪으면서 뜨거운 바람에 더욱 촉진된 산불이 이 주의 많은 곳을 태웠습니다.
 
최대의 화재인 배스트롭 카운티 복합 화재는 이 주의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것이었고 두 명이 사망하고 1,550채가 넘는 집이 파괴됐으며 3만 4천 에이커 이상을 태웠습니다.

이 화재 피해 소식을 듣자마자 칭하이 무상사는 9월 6일 긴급물품을 위해 2만 달러를 기부하셨고 모든 사랑과 슬픈 기원을 전하시면서 협회 회원들이 가서 곤경에 처한 이들을 돕도록 요청하셨습니다.

현지 관리들에게 확인을 한 후에 휴스턴과 오스틴 센터에서 온 협회의 회원들은 9월 18일 구호활동을 시작했고 주민들의 이동식 주택이 불에 탄 최악의 피해 지역 중 한 곳을 방문했습니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이재민들은 이 순간에 뭘 할 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남): 1,500채 집들이 타서 사라졌어요.

리포터: 구호팀은 많은 이재민들이 호텔에 머물고 있지만 정부 자금이 고갈됐기 때문에 수주 내에  떠날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협회 회원들은 침낭, 수건, 치약, 칫솔, 그리고 다른 개인 위생용품을 포함하는 2백 개의 소포를 준비했고 비건채식 요리가 든 배포 상자들을 준비했습니다. 구호품 수령자들은 매우 감동을 받았고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과 관대한 지원에 감사드렸습니다.

교회 목사, 구호 수혜자: 저는 단지 칭하이 무상사 구호팀에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절박한 시기에 이곳 텍사스, 배스트롭으로 와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오길 원했다는 것이 저희에겐 축복입니다. 여러분이 우릴 위해 정말 멋지게 준비해주신 비건 저녁을 통해 바로 지금 제가 체중이 늘고 있는 것이 보일 거에요. 칭하이 무상사께서 불이 일어나기 전엔 이때까지 들어본 적도 없을 작은 마을에 돈을 쓰실 만큼 충분히 배려를 해주신다는 점에 매우 들떠있습니다. 구호팀은 정말 큰 축복이었고 우리를 감동시켰으며 마치 새로운 친구들을 사귄 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걸 모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인터뷰(남):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 사랑해요! 

리포터: 칭하이 무상사의 세심한 배려와 우리 협회 구호팀의 노력에 저희도 감사드립니다. 텍사스의 화재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되길 기원하며 생태계에 대한 더욱 주의 깊은 배려를 통해 이 같은 재난들이 최소화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