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최근 구호 소식입니다.

9월 18일 저녁 진도 6.8의 강진이 네팔과 티벳 및 인도를 강타했는데 네팔의 태플중 지역 인근과 인도의 시킴주가 진앙지 입니다. 최소 98명의 네팔 희생자에는 12명의 사망자가 들어있습니다.

Dev Raj Dhakal – Chief District Officer, Taplejung District, Nepal (M): 2011년 9월 18일 지진이 일어난 동안 90%의 주택과 기반 설비가 붕괴되었습니다. 9월 21일 현재 기록에 의하면 집이 없는 사람들의 수는 총 862가구로 집들이 완전히 파손되었습니다.

희생자: 예전에는 지진이 일어나는 해에는 강하지 않은 지진이 일어났었어요. 하지만 큰 지진이 오면
도망갈 시간이 없지요. 어떤 이의 지붕은 붕괴되었고 모든 것이 무너졌어요.

희생자: 지금 우리는 완전히 젖어서 잘 때도 없고 식사도 할 수 없습니다.


리포터: 칭하이 무상사는 미화 3만 달러를 비상 구호금으로 즉시 지원하시고 모든 사랑과 슬픔의 기도를 보내시며 우리 협회 회원들에게 3개국 중 가장 절박한 피해 지역에 가서 도와 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이 금액은 인도와 티베트 네팔의 일반적 생활비를 고려할 때 미국에서 35만 6천 달러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의 본 협회 회원들은 항공로와 버스로 네팔의 북동부 태플중에 도착했습니다.

이 지역의 적십자사 및 정부 관리들과 협의를 거쳐 계획을 세운 후 구호팀은 버스를 타고 계속 이동 한 뒤 다시 트랙터로 더 험한 지역으로 이동했고 대부분 가파른 경사 지역을 6시간 동안 다시 걸어서 칸딤브의
구호물자 배포 지역에 도달했습니다.

네팔 특파원: 이 지역은 칸첸중가 산과 타모르 강을 포함하는 산악지대입니다. 여기 주민들은 열심히
일하며 정직하지요. 주민들은 이 지역의 기복에 따라 굴곡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리포터: 한편 구호 물자가 트럭으로 운송된 후 자파 지역에서 트랙터로 며칠이나 걸려 운송되었습니다.
9개 마을의 개발 위원회 주민들은 4일이나 걸어서 구호 물품들을 받기 위해 왔는데 300가구에 가까운
가족들이 지역 경찰 및 사회 봉사자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50킬로그램의 쌀과 콩류 및 소금과 식용유 등을 지급받았습니다.

네팔 특파원: 지원을 받은 대부분의 주민들은 칭하이 무상사께 이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구호 수혜자: 이 곳의 우리 모두는 스승님께서 주신 이 모든 지원 및 도움과 사랑을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며 또한 감사드립니다.

Dev Raj Dhakal (M):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리포터: 모든 관리들과 적십자사 및 다른 모든 분들께서 지진 피해자들을 지원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또한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지원과 협회 구호팀의 부지런한 노력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재난들이 지구에 대한 우리의 더욱 친절한 관리로 속히 사라지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