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구호 소식입니다.
8월말에 장마철이 시작된 이후로 특히 나이지리아의 남서부에서 강렬한 호우로 최소 20명이 사망했고 이바단시 지역에서 수천 명이 난민이 됐습니다. 많은 집과 광대한 농경지들도 침수되었으며 수백 대의 차량들도 침수됐습니다.
홍수 희생자: 우리가 격은 이 홍수는 정말 끔찍합니다. 잘 곳도 없고 뭔가를 할만한 곳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옮겨서 머물러야 합니다. 정말 끔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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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칭하이 무상사는 모든 사랑과 슬픔에 찬 기원을 전하시면서 1만 달러를 기부하셨고 인근의 협회 회원들이 가장 취약한 이들을 돕고 위로하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이 돈은 나이지리아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19만 8천 달러의 긴급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베냉에서 온 협회의 구호팀은 상황이 허락하자마자 나이지리아의 오군주로 이동했고 여비와 관련 경비 850달러를 자비로 지출했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적십자사와 오군주의 정부관리와 협력하면서 그들은 쌀, 조, 소맥분, 토마토 소스와 소금이 든 식량 소포를 준비해 요와 함께 약 1천 가정에 전달했습니다. 또한 피해 주민들은 기후변화에 대한 유기농 비건 해법을 설명하는 SOS 전단지를 받았습니다.
홍수 희생자:칭하이 무상사께서 저희를 도우셨어요. 우리에게 식량과 잠을 잘 요를 주셨어요. 전 매우 행복해요.
Akinyeye Adeniyi – 이포시 보건 환경부 직원: 이런 가혹한 순간에 여러분이 온 것은 행운이에요. 신께서 여러분을 돕길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기관은 계속해서 전진할 것이고 우리 국민들은 여러분의 방문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Adebayo Yusuff Ekun – 나이지리아, 오건, 이포 시장: 우리는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특히 우리에게 이런 물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포터: 나이지리아 관리들과 나이지리아 적십자사의 유익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칭하이 무상사의 친절한 지원과 협회 구호팀의 애정 어린 활동에도 감사드립니다. 나이지리아 국민들이 규칙적인 일상으로 무사히 회복되길 빌며 이런 재난이 환경을 향한 우리의 더욱 친절한 배려를 통해 줄어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