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구호소식입니다.
가차없이 약 두 달간 내린 예외적으로 많은 몬순성 비로 인한 홍수로 최소 130명이 사망했습니다.
9월 21일 수요일 현재 56개 홍수 피해 주 중 24곳이 침수되었고 190만 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30만 채의 집들이 파손되거나 파괴되었습니다.
8월에 강타했던 홍수 재난 소식을 듣자마자 칭하이 무상사는 1만 5천 달러를 기부하셨고 이 돈은 태국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8만 2천 달러의 긴급 구호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랑과 슬픔에 찬 기원을 전하시면서 그녀는 현지의 협회 회원들이 가능하면 가서 곤경에 처한 이들을 돕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수코타이와 피트사누록 주에서 최초의 구호활동 후에 방콕에서 온 협회 구호팀은 웃타라딧주에 있는 남 팟 지구로 갔고 그곳은 최소 9명이 사망했고 다른 12명은 마을이 무시무시한 빗물과 산사태에 강타된 후 실종됐습니다.
빗물 때문에 산 아래로 뒹굴어 떨어진 나무들이 98채의 집을 강타했고 대략 7백 가정들이 반 후아이 두아와 반 톤 카눈 지구에서 피해를 입었습니다.
협회 구호팀은 쌀, 라면, 식수, 개인 위생용품, 또한 3백 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두유를 전달했습니다.
President of Nam Phai Subdistrict Administration Organization, Nam Pat District, Uttaradit Province, Thailand (M): 이 시기에 이재민들에게 정신적인 도움을 주신칭하이 무상사의 도움과 친절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그 후에 구호팀은 홍수가 4미터까지 차올라 오직 트럭만이 통과 할 수 있는 피칫 주의 방파이 소구역에 있는 최악의 홍수피해자들을 방문하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불어난 차오프라야 강변의 집들이 2~3미터의 홍수에 잠긴 중부의 싱부리와 차이낫 지방으로 가기 전에 300세트의 라면과
간장, 비건 파이, 야채 통조림, 두유 등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구호팀은 난민들을 위해 정부가 세운 텐트들을 방문했고 330세트의 라면, 마실 물, 간장, 식용유, 야채 통조림, 두유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사탕을 나눠주었습니다.
그 후 다른 피해지역 에서 구호활동을 할 준비를 했습니다. 구호활동 내내 협회 회원들은 이 같은 날씨 재난들에 대한 비건 해결책을 알리는 SOS 전단지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구호품 수령자들과 공무원들 모두가 칭하이 무상사의 자비심에 대해 기쁨과 감사를 전했습니다.
우타라디트 지방 적십자사 대표, 태국(여):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립니다. 웃타라딧 지방의 적십자사를 대신해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남 팟 지구에 있는 피해자들을 돕는 여러분의 친절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재난 피해자들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후원에 저희도 감사드리며 협회 구호팀의 성실한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피해 입은 태국 국민들의 위안과 회복을 기원하며 환경과 함께 사는 그 거주자들을 위한 우리의 친절한 배려를 통해 이러한 재난들이 곧 완화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