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구호소식입니다.
8월 말에 허리케인 아이린이 2등급에서 3등급 폭풍으로 도미니카 공화국의 북부 해안을 강타하여 최소 3명이 생명을 잃었으며 몇몇이 실종되고 수천 명의 가족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호우로 강이 범람하고 2천 채 이상의 집들이 파괴됐습니다.
희생자 (여): 이 곳 상황을 보세요. 모든 것들이 물에 잠겼어요.
희생자 (여): 물이 침대에 누어 있는 아이들을 잠기게 했어요.
희생자 (여): 탈출할 수 있어서 신께 감사드려요.
희생자 (여): 완전히 고립됐어요.
리포터: 긴급한 필요를 위해 1만 5천 달러를 제공하시며 칭하이 무상사는 모든 사랑과 기원을 전하셨고 인근의 협회 회원들이 가능하면 가서 가장 취약한 이들을 돕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이 돈은 도미니카 공화국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8만 3천 달러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비 2천 달러를 칭하이 무상사께 변제를 받으며 협회의 합동 구호팀은 코스타리카와 콜롬비아에서 도착했고 도미니카 공화국의 민방위 본부와 협력해 준비했습니다.
쌀, 콩, 설탕, 기름, 파스타, 옥수수 가루, 토마토 페이스트가 들어있는 구호품들은 산크리스토발주의 8개 지역사회에 있는 850가정과 산토 도밍고주에서 이전에 고립된 2개 지역사회에 있는 4백 가정에 배포되었습니다. 허리케인의 충격 후 많은 이들이 처음으로 도움을 받았습니다.
구호수혜자 (남): 칭하이 무상사는 사진으로 보았을 때 정말 아름다웠어요. 그녀에서 감사하고 영원히 제 마음 속에 간직할 겁니다.
구호수혜자 (여): 그녀는 멀리 있었지만 이 곳에 살고 있는 우리 같은 가난한 이들을 기억했어요.
구호수혜자 (남): 여러분이 이 지역에 있는 우리에게 보냈던 지원물품이 가장 필요한 것들임을 여러분을 잘 모를 거예요.
구호수혜자 (여,남): 스승님께 감사드려요! 스승님께 감사해요. 신의 축복 있기를.
리포터: 관리들과 민방위 요원들의 유익한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애정 어린 지원과 협회 구호팀의 사려깊은 활동에도 감사드립니다.
모든 폭풍 피해 주민들이 규칙적인 일상의 삶을 완만히 회복하길 기원하며 이러한 재난들이 우리가 지상에서 더불어 사는 모든 존재들을 좀 더 친절히 대하여 최소화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