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빙하가 녹고 있습니다 - 2010년10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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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빙하는 남미의 최대 빙하 중 하나로 1984년부터 2004년까지 20년 동안 줄어들고 있는 것이 목격되어 왔습니다. 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웁살라 빙하 등 일부는 해마다 2백 미터의 비율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설빙 연구 및 환경과학 연구소 (IANIGLA) 이사인 빙하학자 박사는 기후 변화가 빙하 퇴각의 주원인이며 광업과 석유 공업 등의 활동들이 부차적인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

IANIGLA와 다양한 환경단체들의 집요한 촉구에 응하여 아르헨티나 의회는 특히 광업에서 그들을 더욱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는 인간의 시도로부터 빙하의 보존을 도울 수 있는 법률을 최근 통과시켰습니다. 우려의 지지와 보호 조치를 취하신 빌랄바 박사와 동료 연구원들 아르헨티나 정부에 큰 감사드립니다. 모든 사람들이 세계 모든 존재들을 위해 기후 균형을 회복시키는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신속히 채택하길 바랍니다.

2009년 9월 페루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사라져가는 빙하에 대해 말씀하시며 지구 온난화가 초래한 인류가 직면한 곤경에 대해 경고하셨고 가장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상기시켜주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많은 곳의 빙하가 매우 급속히 녹았으며 당시에는 대규모의 홍수가 나고 이후 곧 가뭄이 닥칩니다. 우린 다가올 변화에 준비가 되어있지 않지요. 가장 현명한 행동은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을 바로잡아 더한 위험을 막는 것입니다.

지구 온난화가 악화되는 것을 멈추는 가장 현명한 길은 비건 채식입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최고의 해결책이죠. 가장 효과적이며 그 영향은 거의 즉시 감지될 겁니다.


http://www.alertnet.org/thenews/newsdesk/ips/a240f4bc75513bb9575296a73b492b5f.htm  
http://ipsnews.net/news.asp?idnews=52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