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딘 북극얼음 증가로 여름용해가 예견됩니다 - 2010년2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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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과학자들은 이번 겨울 북극에서 최소의 얼음형성에 주목했는데 1월에 겨우 하루 3만4천 평방킬로미터 증가로 두 배 이상의 속도인 1980년대와 비교됩니다. 온난한 기온이 더딘 얼음증가에 한몫 하는 것으로 관찰되었습니다. 미국국립빙설자료센터 임원인 마크 세레제 박사는 이러한 겨울 현상은 더 큰 여름철 용해를 의미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였고 금년의 겨울철 얼음이 다음 여름에 녹는데 더 적은 에너지가 소요될 정도의 얇은 층 만을 만들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 과정은 차례로 더욱 어두운 바닷물의 추가면적을 노출시켜 반사하는 얼음보다 더많은 열을 흡수하여 용해를 한층 더 가속화 합니다. 사라지고 있는 북극의 얼음에 관한 이 중대한 정보를 제공하신 세레제 박사와 미국 국립빙설자료센터의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지구의 변하는 기후의 위험을 인식하여 우리 행성에 안정을 회복시키는 생활방식을 향하여 단결하여 나아갑시다.

우리 지구의 긴급한 상태에 관해 이전의 여러 회의에서 말씀하셨듯이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9월 일본의 화상회의에서 이러한 용해가 제기하는 위험들을 강조하시며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공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우리는 과학자들의 경고에 주의해야해요. 안 그러면 단지 빙하만이 아니라 우리도 녹을 테니까요. 안 그러길 빌어요! 우리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채식을 하면 생명들을 구하는 우리의 좋은 업장이 그 보상으로 우리를 구할 겁니다. 내 말은 이게 다에요.

더 많은 채식인들이 우리와 함께 할수록 더 많은 시간을 얻게 됩니다. 바로 그런 거에요. 환경 과학기술,나무 심기도 도움이 되지만 그건 아주 부차적이고 경미하죠. 하지만 채식은 지구 온난화의 80%를
막고 우리 생명을 구할 수 있어요.


http://uk.reuters.com/article/idUKTRE6135TD201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