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대홍수 이후 노아가 정착했다고 믿어지는 터키의 역사적인 산 아라라트 산의 최고봉에 있는
방하들이 지난 30년에 걸쳐 30%까지 줄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스탄불 종교대학 부교수인 지질학자 메흐메트 아키프 사라카야는 위성사진이 확장된 빙하 용해와 빙하 표면이 1976년 8평방미터에서 2008년 5.5평방미터로 줄어 매년 7헥타르씩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말합니다.
빙하의 감소는 또한 이 지역에서 매년 섭씨 0.03도씨의 기온이 연속적으로 올라가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불안정한 자연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빙하 상실의 사진을 추가하며 관찰해주신 사리카야 교수와 종교대학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가 이런 경고를 마음에 새겨 빨리 지구 균형을 되찾고 공동거주자들을 다시 살리는 생활방식으로
전향하길 바랍니다.
2008년 8월 캐나다 회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전세계 빙붕 붕괴의 긴급한 상황을
강조하시며 이전의 많은 경우처럼 환경을 의식하는 생활방식의 필요성을 언급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 얼음이 사라지는 시기가 왔다는 건 우리 지구의 불행을 초래한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얼음이 녹기 전에 우리가 지구를 구했다면 더 좋겠지요. 그러나 우리는 최선을 다해 모두에게 채식인이 되어 자신을 구하라고 알릴 뿐입니다.
만일 얼음이 더 빨리 녹는다면 당연히 지구를 구할 시간이 더 짧아지겠지요. 그렇지만 사람들이 채식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아직 세상을 구할 수 있습니다.
http://www.france24.com/en/20100908-turkeys-mount-ararat-glaciers-shrink-scientist http://www.google.com/hostednews/afp/article/ALeqM5gv5IHW4T1r_iI63LB6vid-ejCo8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