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탠포드 대학 마크 제이콥슨 교수는 베어진 나무 같은 생물 자원이나 연료의 불완전한 소각에 의한 검은 탄소 혹은 숯 검댕이가 북극 빙하 해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검은 탄소 입자들은 공기에 의해 수천ｋｍ나 운반되어 빙하들이나 극지방 만년설 등에 쌓이는데 열을 흡수하는 검은 색으로 인해 해빙 속도를 가속화합니다.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 주립 대학 에이토르 에반젤리스타 교수와 그 동료들은 이 주제의 연구에서 온난화가 가장 심한  남극 지역의 검은 탄소 50%가 아마존 생물자원의 소각으로 발생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와 『지구의 친구들』은 브라질 삼림 벌채의 ８０％가 축산과 직접 관련되었다고 추정하며 그것은 즉 남극 검은 탄소의 ４０％가 육류생산 활동으로 발생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편 제이콥슨 교수는 검은 탄소의 감소를 호소하며 그것이 해빙을 신속하게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 중 하나임을 확인했습니다.

그는『우린 해법 도출에 그 영향부터 감안해야 하며 더욱 빨리 수용할수록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이콥슨 박사와 에반젤리스타 박사 그린피스와 지구의 친구들이 지구 온난화의 심각한 피해의 또다른 면들을 주지시켜 주신 점에 감사합니다. 이런 새 발견들에 신속히 대응해 자신과 자녀를 더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우리 행성의 복지를 지키시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２００９년 ７월１２일 아이리쉬
선데이 인디펜던트 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육류 산업으로 야기된 심각한 위험들을 없앨 필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셨습니다.



http://www.ottawacitizen.com/technology/Soot+second+leading+cause+climate+change+study/3349011
/story.html?cid=megadrop_story#ixzz0vekfEf8s
http://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cfm?id=cutting-soot-emissions-may-slow-climate-change-in-the-
arc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