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립과학 연구센터(CNRS)의 빙하 과학자들은 몽블랑에 있는 테트 루쓰 빙하의 밑에 갇힌 물 주머니를 발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6만5천 입방미터의 물이 빙하 속에 모였으며 어쩌면 그 지역의 9백 채의 주택과 여타 구조물들을 파괴하면서 터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1892년의 유사한 사고로 2백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 지역의 현재 3천명의 주민들에게 주의를 환기했고 물을 빼는 천공작업이 8월15일까지 시작될 계획입니다.
CNRS의 크리스찬 빈센트 박사는 주머니들이 본질적으로 지구온난화의 결과이며 그것이 빙하를 보호한 눈으로 된 껍질을 녹였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노출된 표면이 차례로 겨울의 추위를 아래 지역의 물이 모인 곳에 더 쉽게 전달되게 하였으며 정상적인 수로들이 얼어붙어 더 이상 물이 빠질 수 없게 했습니다.
이 임박한 위험을 밝힌 프랑스국립과학 연구센터의 빈센트 박사와 동료들에게 매우 감사드리며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들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신속한 대중의 의식이 지속가능한 행동을 광범위하게 초래하여 이 같은 지구온난화의 위험 요소들이 사라지길 빕니다.
2008년 5월 한국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우리의 의식이 있는 조치들을 통해 이런 위협적인 환경위험들을 더 잘 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더욱 심오한 통찰을 공유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우리가 직면할 것은 지구 온난화만은 아닙니다. 태양의 흑점 폭발 같은 다른 일들도 발생하고 혜성이 지구와 출동할 수도 있고 지구 중간,바다에서 폭발성 화산이 있을 수도 있어요. 이건 모든 것을 날려 버릴 겁니다. 그러니 집중해야 할 것은 기술적인 문제나 기술적인 수리가 아닙니다.
응보의 문제에요. 우리가 집중할 것은 인과응보입니다. 그래서 우린 꼭 살생을 멈춰야 합니다. 동물과 사람의 살생을 꼭 멈춰야만 합니다. 그걸 멈춰야 합니다. 그러면 다른 모든 게 갑자기 분명해 집니다.
기후 문제를 다루는 더 좋은 기술적 방법을 찾을 것이며,다른 모든 것이 평화로운 삶으로 바뀔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평화를 만들면 평화롭게 될 거니까요. 인류뿐 아니라 지구의 모든 거주자들에게 평화가 올 겁니다. 그래서 제가 채식을 계속해서 강조하는 것이지요.
http://www.spa.gov.sa/English/details.php?id=806173http://www.acqwa.ch/index.php?option=com_content&view=category&layout=blog&id=35&Itemid=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