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를 전세계에 확산시킵니다.
지구가 온난해지면서 모기에 의해 퍼지고 뇌막염을 유발할 수 있는 웨스트나일 바이러스가 아프리카의 열대와 아열대지방을 넘어서 전염구역을 넓힘으로써 세계적인 질병이 되었습니다. 바이러스 학자들에
따르면 전세계 기온 상승이 질병을 옮기는 모기들이 인간과 동물 양쪽을 감염시키는 범위를 확장하도록 허용하는 조건을 만들었습니다.
독일연방 동물건강 연구소 소장인 토마스 메텐라이터 박사는 웨스트나일 열병의 수많은 발병사례들이 불가리아, 헝가리및 오스트리아에서 관찰되었고 더 북쪽 독일에서도 곧 사례를 보게 될 것이 예상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웨스트나일 질병이 뉴욕에서 1999년에 처음 보고되었고 그 이후 더 널리 퍼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만일 기후변화가 계속 약해지지 않는다면 다른 종류의 모기 역시 영역을 넓혀 뎅기열이나 황열병같은 질병들을 전염시키는 것이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질병 위험을 밝히는 작업을 하신 독일연방 동물건강 연구소의 메텐라이터 박사와 동료들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 경보성 시나리오가 우리 행성을 조화와 균형으로 되돌리는 생활방식으로 인류가 각성됨으로써 저지되기를 기원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다음의 2009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의 화상회의에서처럼 자주 그녀의 통찰을 자비롭게 제공하여 지구온난화로 야기된 불안정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도록 도우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해수면의 상승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의 유사한 결과로부터 보호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해수면이 상승하면 모기와 질병이 더 많은 것입니다.
비건식이 제일 우선순위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우리 개개인이 취할 수 있는 행동으로는 가장 즉각적인 기온하강을 제공하고 우린 큰 단체이거든요. 탄소 제거 역시 좋고 꽤 빠르게 작용하지만 채식을 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 모든 이가 즉각적으로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카스피해 국가들이 환경 보호를 지원합니다.
카스피해 환경 프로그램(CEP)는 카스피해 연안국들이 환경과 세계 최대 호수에 서식하는 해양 생물들을 보존하도록 돕기 위해 550만 달러를 기부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이란, 러시아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과 카자흐스탄이 카스피해 생태계를 관리하고 보호하며 지속가능 개발 목표를 성취하도록 돕습니다.
지역의 소중한 생태계를 위한 카스피해 환경 프로그램의 관대한 지원에 천국의 축복이 있길 빕니다. 인간과 환경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협력하는 카스피해 연안국들이 풍성한 성공을 거두길 기원합니다.
그 밖의 소식
* 미국 기반의 제조업체 다우커밍은 인도 란장아온의 자사 공장 인근 마을들에게 태양열 전기 시스템을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지속가능한 광원으로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합니다.
* 미국 내무부는 전에 분류한 북극의 고해상도 사진을 공개하였으며 따라서 연구진들은 기후변화가 그 지역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지를 더 잘 통찰할 수 있습니다.
* 국제 구호 기구들은 지구온난화가 초래한 급격한 변화들을 경보하는데 있어 정확성을 지속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어울락(베트남)의 전통적인 기상 예측 방식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 유럽 환경 우주국의 엔비샛 (환경 위성) 사진들에 의하면 한때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내륙 호수이며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 걸쳐있는 아랄해가 2006년 이후 동쪽 부분의 80%가 손실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