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백년간 거의 9백종이 멸종됐습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 (ＩＵＣＮ)에 의한 최근의 자료분석에 따르면, 지난 ５백년 동안에 알려진 식물과 동물의 ８６９종이 완전히 사라졌으며 알려진 거의 １만 ７천종이 현재 멸종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양서류의 1/3, 조류의 1/8, 전 포유류 1/4이 지구에서 곧 사라질 수 있습니다.

ＩＵＣＮ의 생물종 프로그램 보고서 편집자겸 부위원장인 쟝 크리스토프 비에는 말했습니다『자연이 인류 전체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지구 최대의 회사이며 무료로 일하는 회사임을 인식할 때가 되었습니다. 정부들은 그들이 경제와 재정분야를 구하려는 노력보다 더 하지 못한다면 최소한 동등한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 비에 부의장과 세계자연보전연맹의 사려 깊은 성명에 찬사와 지지를 함께 보냅니다. 생물권의 연약한 상태에 대해 인식을 높이려는 여러분의 지속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합니다.

우리 세상을 기쁨과 다채로움으로 채우는 소중한 동식물 보존을 위해 모든 지도자들이 속히 행동하길
인류가 당면한 딜레마에 대해 다시 한번 우려를 표하시며 칭하이 무상사는 ２００８년 ７월에 포모사(대만)의 감동 여행 화상회의에서 지구의 관리자 역할의 필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아일랜드의 선데이 인디펜던트가 칭하이 무상사를 인터뷰합니다.
이번 일요일인 ７월 １２일 주말판 아일랜드 선데이 인디펜던트 신문은 지구온난화 영향에 직면한 인류 생존의 딜레마에 관한 칭하이 무상사의 통찰을 조명합니다. 이 질문들의 해답으로 칭하이 무상사는 이런 위험한 상황을 중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비건 채식이라고 강조합니다.


리포터: 아일랜드에서 가장 넓은 독자층을 가진 주간지인 아일랜드 선데이 인디펜던트의 이번 기사는 이번주 일요일인 2009년 7월12일 실려 아일랜드와 영국 전역의 모든 가게들과 신문 자판대, 공항들에서 구입할 수 있고 에어링구스나 라이언 항공사 비행기 내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 선데이 인디펜던트와 언론인 벤 머네인 씨의 이런 긴박한 상황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신 점에 감사합니다. 또한 끊임없는 관심과 지혜를 나눠주시는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합니다. 선데이 인디펜던트의 많은 독자들이 고무되어 자신과 생명을 주는 지구를 지속하는 생활방식으로 전환하길 기대합니다. 차후에 수프림 마스터 ＴＶ 지혜의 말씀에서 다국어 자막과 함께 방송될 예정이오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G8 정상들이 배출 감소를 약속합니다.
수요일 이탈리아 라퀼라에서 가진 회의 첫 날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러시아, 미국 지도자들은 ２０５０년까지 온실 배출가스를 ８０％ 감축해 지구 온도의 섭씨 ２도 상승을 지키는데 동의했습니다. 정상들은 또한 개발도상국들 특히 아프리카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밀레니엄 개발 목표를 달성을 돕는 노력을 다시 약속했습니다. 세계 정상들의 환경과 사회 약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약속을 높이 기리는 바입니다. 공유하는 우리 지구의 안정을 보장하는 목표 설정과 달성에 진척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호주 마을이 생수 판매를 금지합니다.
호주 최초의 어쩌면 세계 최초의 도시 지역으로 뉴사우스웨일즈의 분다눈은 상업적인 생수 판매 금지를 위해 투표했습니다. 수요일 저녁 읍민회에서 거의 만장일치의 승인을 받았으며 이 승인은 정부가 바로 한 시간 전에 돈과 자원의 낭비를 언급하며 정부와 관련한 모든 생수 구입을 금지한다는 판정을 내린 후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분다눈 판정은 물을 병에 담고 운송하는 것과 관계된 탄소 발자국 감소를 위한 것이며 주민들은 수도에서 동질의 좋은 물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물을 플라스틱에 담을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진보적인 분다눈 주민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지구를 위한 호주 시민들의 사려 깊은 헌신에 박수를 보내며 더욱 많은 자치 지역들과 국가들도 동참하길 바랍니다.


그 밖의 소식

* 미국 전 부통령이며 노벨상 수상자인 앨고어는 영국에서 연설하면서 세계 지도자들에게 토양에 저장된 탄소의 엄청난 가치를 깨달아 이탄 지역 방화와 산림 개간 등의 파괴적이고 과다 배출의 토지 개발을 멈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호주 환경보존부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만의 가뭄으로 서부 호주의 회색 캥거루 ６십만 마리 이상이 생명을 잃었습니다.

* 한국은 채권, 자금 및 저축을 통해 １５억 달러 이상을 모금하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과 친환경 교통수단 등의 친환경 산업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