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로 더 많은 생명이 손실됩니다.
세계 보건 기구와 미국 매디슨의 위스콘신 대학 연구진에 의하면 기후변화로 매년 약 15만 명이 목숨을 잃고 있으며, 2030년까지 그 수는 두 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위로 전염병이 만연하고 재난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는 등 지구 온난화로 매년 500만이 질병에 걸립니다. 이전 연구 결과에 의하면 사망률은 갑자기 엄습하는 한파보다 고온으로 증가한다고 합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비참한 인류 희생의 실상을 알려준 세계 보건 기구, 위스콘신 대학 연구진과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구의 위태로움을 완화시켜줄 가장 친환경적인 생활방식이 실천되기를 바랍니다.
2008년 7월 미국 시애틀 협회원들과의 화상 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온난해지는 지구의 긴박한 상황과 그 해결 방안을 말씀하시며 다시 한번 인류에 대한 염려를 표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와의 화상회의
미국 워싱턴 시애틀- 2008년 7월 6일
칭하이 무상사: 행성이 오염되고 중독되면 사람들은 서서히 괴로워하며 죽게 되고 많은 재난이 발생해 많은 고통을 겪을 거예요. 걱정이라면 그런 것이 걱정이지요. 아니면 자기 본분과 최선을 다하세요. 명상을 잘 하고 기도하고,가능한 소식을 전하세요.
칭하이 무상사: 채식하는 이들이 많을수록,동물을 적게 죽일수록 지구를 구하고 지상의 생명체를 구할 시간이 많아지죠.
이상강우가 필리핀 작물에 피해를 줍니다.
필리핀 국가 재난 조정 위원회는 지구온난화 영향인 태풍 단테와 찬홈으로 2천7백만불 이상의 농작물 피해를 보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보통 폭풍우는 7월에 발생하는데 올해는 5월에 시작되었습니다. 필리핀 아테네오 행정대학원 학장이며 기후변화 대통령 고문인 안토니오 라 비나 박사는 농부들은 새로운 계절에 적응해야 하며 경작 일지를 바꿔야 하고 더 이상 계절이 같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신의 은총으로 필리핀 농부와 지도자들이 기후변화의 많은 영향에 대처해 더 큰 손실을 예방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환경과 조화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미래의 재난을 피하기를 바랍니다.
케냐 마라톤 영웅이 야생 동물을 구하기 위해 달립니다.
전 마라톤 세계 챔피언이며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케냐의 더글라스 와키후리는 일본 투자자들과 함께 나이로비 국립공원에서 열리는 하프 마라톤 경기를 후원합니다. 이 행사는 인간 개발의 위협 증가로부터 다양한 서식지와 종들을 보호하기 위한 와키후리씨와 케냐 야생동물협회와의 협력의 일환입니다.
이 행사를 위해 고귀한 헌신을 하는 더글라스 와키후리와 모든 경주자들, 일본 투자자와 케냐 야생동물협회에 갈채를 보냅니다. 이 같은 자애로운 노력으로 케냐의 자연이 곧 생명을 주는 초기 상태를 회복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