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 기후 과학자 제임스 한센 박사가 지구의 긴급 상황에 대해 연설합니다 - 2009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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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한센: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줄이지 않으면 재앙에 직면할 것입니다
수석 기후 과학자인 제임스 한센 박사가 지구의 긴급 상황에 대해 연설합니다. 미국의 콜로라도 대학교에서 열린 세계박람회 회의 중에 저명한 월터 올 로버츠의 2009년 강의를 소개하면서 존경 받는 기후학자이며 나사 고다드 우주연구소 소장인 제임스 한센 박사는 기후 변화 대처의 긴급함에 대하여 연설했습니다. 최근 대기의 온실 가스 상태에 관하여 그는 "우리는 이미 위험한 구역을 지났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한센 박사는 계속해서 이와 같은 가스 방출이 즉시 줄어들지 않는다면 지구는 얼음이 없는 상태가 될 것이며 우리의 아이들에게  혼란을 야기하는 아주 다른 행성을 만들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과의 3월 19일 인터뷰에서 한센 박사는 두 가지 중요 예방책을 제시했습니다.

제임스 한센 박사 - 세계의 지도적 기후학자, 나사 고다드 우주 연구소장, 미국: 아마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채식을 더욱 실천하는 것일 겁니다. 왜냐하면 채식은 이산화탄소 감소에 이로울 뿐 아니라 메탄과 기타 온실가스 감소에도 이롭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또한 정치가들에게 석탄문제를 다루도록 압력을 가해야 합니다. 이 2가지를 할 수 있다면 지구는 훨씬 더 안전해질 것입니다.
 

목소리: 불안정한 환경을 돌보기 위해 지금 행동해야 한다는 경고를 해주시는 한센 박사와 모든 용감한 과학자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하나뿐인 지구 고향을 지키기 위해 신속히 행동하라는 요청에 유념하길 바랍니다.

2008년 7월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건강 전문가와 과학자, 언론인들이 참석해 "기후변화 국제회의" 라는 화상 회의가 열렸습니다. 우리 행성의 위험한 상황을 강조하시며 칭하이 무상사는 가장 긴급히 필요한 해결책인 채식으로 전환할 것을 모든 사람에게 요청하셨습다.

칭하이 무상사와의 화상회의
“기후 변화 국제 회의” ,2008년 7월 26일 –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

칭하이 무상사: 그래서 나는 한 가지 해결책이 있는데, 그것은 채식을 하는 것이며, 더 빠르면 더 좋지요. 그럼 우리가 다른 모든 것을 돌볼 시간이 생길 것입니다. 다른 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차를 발명하고 다른 많은 것들을 해결할 시간이 생길 겁니다. 그래서 당장 지구의 온난화가 그리 급박하진 않아요. 정말이지 온 행성을 파괴하고 우리 모두 죽게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이곳은 아직 아름다운 행성이며 고칠 수 있어요. 그래서 단 하나의 요청은 채식을 하는 겁니다.



새들이 강한 열로 인해 심한 타격을 받습니다
더위 스트레스로 새들이 위협받습니다. 호주에서 수천 마리의 야생 잉꼬들이 금년에는 더 일찍이 약해진 것이 발견되었으며 더위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더 최근에는 구자라트 주의 수라트 같은 인도의 도시들에서 많은 새들이 고온으로 인한 탈수증으로 기절하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프라야스와 자연클럽 등 인도의 환경단체들에 따르면 새들은 식수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더위로 인한 탈수증으로 매일 최소 30마리가 구조되고 있습니다. 프라야스는 시민들이 새들을 위해 집밖에 물그릇을 두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조류 동거자들이 기후변화의 극한 상황을 극복하도록 도와주는 프라야스, 자연클럽,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행성의 깃털 달린 친구들과  다른 존재들의 삶을 회복시키려는 모든 노력들이 축복받기를 바랍니다.

환경 지붕 1.0: 덴마크 래소 섬의 해초 가옥
덴마크 래소섬에 지속 가능한 해초 가옥이 있습니다. 이 섬은 한 때 현지 초목과 나무로 동력을 공급하는 가마에서 소금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이 자원이 감소함에 따라 거대한 모래 폭풍이 자주 발생했고 결국 여러 섬 지역 공동체가 파묻혔습니다.  소금 생산은 금지되었고 생존한 주민들은 이용 가능한 해초와 떠다니는 나무로 집을 짓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자연 재료들도 더 이상 풍부하게 발견되진 않았지만 이 소금기 많은 땅은 건물들이 지어진 1600년대 이후로 사실상 건물들이 변하지 않고 존속되게 해주었습니다.

인류가 천연 자원을 접목시켜 만든 경이로운 작품이군요!이런 실례를 통해 자원을 보존하고 환경과 조화롭게 살 필요가 있다는 것을 상기하길 바랍니다.

CNN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언론이 환경 방송 범위를 확장합니다. 영어 TV방송국 CNN인터내셔널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위해 환경을 주제로 한 특집 보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환경을 보호하자"라는 제목의 이 프로그램은 전세계 지구의 날 행사를 생방송할 예정입니다. 방송국은 또한 7월과 10월 환경 특별 프로와 12월 코펜하겐 기후 회담에 대한 심층 취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관련된 뉴스로, 영국 가디언 언리미티드 데일리 뉴스는 최신의 환경 문제를 다루는 새 웹사이트를 발족했습니다. 다음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www.environment.guardian.co.uk 이 웹사이트는 기후 변화, 친환경 차량, 윤리적인 쇼핑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와 관련된 기사를 다룹니다.

이 시기의 중요한 친환경 문제에 초점을 맞춘 CNN과 가디언 언리미티드에 경의를 표합니다. 환경을 돌보고 고려하는 고무적인 행동으로 시청자들이 많은 이로움을 얻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