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탄소배출량에 무너지는 탄소 저장소
대양과 숲의 배출이 너무 빨리 증가합니다. 지구탄소계획(GCP)의 공동 의장이며 호주의 연방 과학 산업연구원 과학자인 마이크 라우파흐 박사는 숲, 초원과 바다 등 자연은 인간 활동으로 탄소 배출이 계속 증가하자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왔다고 보고했습니다. 사실 이런 자연적인 탄소흡수체는 더 이상 지속될 수 없습니다. 스위스 연방 공과 대학의 피스클린 박사는 이런 상황으로 지구온난화의 정점에 어떻게 도달하는지 설명합니다.
안드레아 피스크릴 박사-스위스 연방 공과대학: 모든 배출의 약 1/4을 흡수하는 토양 생태계는 그 작용을 멈추고 사실상 이산화탄소 배출원이 될 겁니다. 그러므로 배출은 증폭되게 되고 상쇄할 양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토양 생태계는 지금처럼 기후변화를 늦추기 보다는 가속화시키게 되죠. 그러므로 우린 토양 생태계의 이점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토양이 탄소흡수원에서 탄소배출원이 되는 시점이 바로 지구온난화의 정점입니다.
리포터:이를 인지하는 라우파흐 박사는 말합니다. “그런 변화는 현재 예측된 기후변화의 규모며 속도에 급격한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라우파흐와 피스크릴 박사의 통찰력에 감사드립니다. 이 사실을 알아 불가역적인 추세를 예방하기 위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길 기도합니다.
2월 포모사(대만) 타이페이 센터를 방문한 필리핀의 피델 라모스 제12대 대통령과 함께한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유해한 온실가스 배출을 신속히 제거하기 위해 축산업을 최소화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유기 농법의 이로움을 설명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와 필리핀 피델 라모스 12대 대통령의 화상회의
Act Now! - For a More Peaceful and Safer World - 포모사(대만), 타이페이 - 2009년 2월21일
칭하이 무상사: 이제 과학 연구에서 유기농법이 에너지 사용을 줄일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도 덜 낸다는 게 밝혀졌죠. 온실가스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지만 유기농법으로 사실 토양은 공기 중 탄소방출의 40%를 흡수합니다. CO2를 줄이기 위해 어떤 기술을 발명하기 전에 또한 모든 차와 운송기구를 줄이기 전에 유기농으로 전환하면 이미 공기중에 있는 매일의 방출량인 CO2 의 40%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가축 사육을 줄인다면 바로 지금 공기중에서 좀체 사라지지 않는 모든 독성 가스들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황화수소는 독성 가스중의 하나로 가축에서 방출되는 죽음의 가스입니다. 물론CO2도 있지만, 또 다른 건 메탄이죠. 메탄은 기후가 따뜻해지면 더 많은 탄소를 방출합니다. 그러니 유기농을 장려하고 비건이 되세요.
이에로 섬이 에너지를 자급 자족합니다.
이에로 섬이 에너지 자급 자족을 위해 노력합니다. 만 명 섬주민들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지난 십 년간의 개발 노력으로 스페인령 이에로 섬은 내년 내에 에너지 독립이 완전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풍력 기지와 수력 발전소가 섬 에너지의 80%를 공급하게 되며 태양열이 보조적으로 쓰이며 수소차가 운행되고 석유 사용이 완전 금지될 것입니다.
흥미로운 소식이군요! 이에로 섬의 자주적인 친환경 주민들에게 박수 보냅니다. 아름다운 이에로섬이 타인에게 영감을 주는 등대가 되어 모두가 소중한 지구의 더 나은 청지기가 되길 바랍니다.
조류 충돌을 막는 인도적인 노력으로 공항이 상을 받았습니다.
미 공항이 조류 생명 보호에 노력합니다. 7-8천 마리의 새들이 해마다 항공기 충돌로 사라지고 있다는 미 보고서 발표 후 시애틀 타코마 국제 공항은 인간 생명과 조류 생명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야생 생물학자와 20명 보조원들은 처음에 레이더를 사용해 새를 먼저 인지하여 그들에게 해를 주지 않고 위험을 경고하며 쫓아냅니다. 동물의 윤리적 대우를 위한 사람들(PETA)은 시애틀 타코마 공항에게 가장 진보적인 공항 프로기 상을 수여했습니다.
인도적인 인정을 받은 시애틀 타코마 공항에 따뜻한 박수를 보냅니다. 소중한 조류와 인간 생명을 함께 지키는 이와 같은 조치가 전세계 공항에서 시행되길 바랍니다.
스크립스 연구소가 모나코 알버트 2세의 환경적 노력에 상을 수여합니다.
알버트 모나코 왕자의 친환경 노력이 인정받았습니다. 알버트 2세 모나코 왕자는 환경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저명한 로저 르벨상을 받을 예정입니다. 금년 10월 미국 산디에고 캘리포니아 대학의 스크립스 해양학 연구소가 상을 수여하고 해양 산성화에 관한 모나코 공국과 스크립스 연구소 간의 협력 발전도 기념될 것입니다.
고귀한 친환경 지도력과 환경 연구와 교육에 대한 무수한 공헌을 인정받은 모나코 국왕에게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소중한 지구와 생명체를 대신해 귀하의 꾸준한 노력에 신의 은총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