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위치한 세계적 위험요소 자문회사인 메이플크로프트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경제적 위험요소를 회사들이 가늠할 수 있게 하는 도구로서 170개국을 평가하는 2011년도 기후변화 취약성지수를 최근 발간했습니다. 다음 30년 동안 가장 높은 취약성을 가질 것으로 여겨지는 나라들은 방글라데시에 뒤이어 인도, 마다가스카르, 네팔, 모잠비크, 필리핀, 아이티, 아프가니스탄, 짐바브웨와 미얀마였습니다.
그들의 순위에 합의를 보려고 분석가들은 빈곤선, 기후관련 사건들에 대한 노출과 그러한 재난들에 대응하는 능력, 가뭄과 홍수를 당하기 쉬운 농토에 대한 의존과 같은 요인들을 포함시켰습니다.
니르말 하리 라집한다리 - 네팔, 수자원 환경부장: 극단적인 날씨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계절풍의 양상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빙하호의 숫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빙하가 후퇴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수자원 농업과 다양한 분야들에 많은 부정적인 영향들을 줍니다.
리포터: 『위험성이 큰』국가들의 다음 범주는 중국, 브라질과 일본을 포함했고 러시아, 미국, 독일 프랑스와 영국은 『위험도가 중간인』 나라로 여겨졌습니다. 보고서는 또한 미래의 발전잠재성이 가장 크다고 여겨지는 나라들 역시 그들의 주민들, 생태계와 사업환경의 안전에 관하여 가장 위협받는 나라들 가운데 속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나라들은 필리핀 어울락(베트남)과 파키스탄을 포함합니다.
M.모흐신 립발 박사 - 파키스탄 글로벌 체인지 임펙트 연구센터 농업부 대표: 나는 파키스탄인인데 그곳에서 사상 최악의 홍수가 있었습니다. 파키스탄 역사에는 그렇게 많은 홍수가 없었습니다. 그것들은 사회기반시설 건물, 철도, 도로를 완전히 파괴했고 파키스탄의 경제에 큰 손실을 입혔습니다.
니르말 하리 라집한다리 - 네팔, 수자원 환경부장: 지구온난화가 주요 원인입니다. 가축 또한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메탄 역시 가축의 활동에서 즉각적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리포터: 국제사회 도처의 나라들에 영향을 주는 기후변화의 충격들에 관하여 우리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메이플크로프트에 감사드립니다. 귀사의 보고서가 신속히 경감시키는 특별히 채식을 통하여 전세계인들의 미래를 보호하는 조치들을 촉구하길 바랍니다.
2009년 10월 포모사(대만)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을 해결하고
지구의 추가적 파괴를 피하기 위해 긴급한 간청을 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진정으로 기후 변화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을 원한다면,가장 시급하고 심각한 원인을 계속 무시해서는 정말로 안됩니다. 바로 육류 소비와 기타 등등이죠. 왜냐하면 위험한 속도로 지구를 과열화시키고 있어요. 모든 곳에서 파멸적인 재앙을 불러옵니다.
사랑하는 이를 잃거나 집을 잃고 생명을 잃고 희망을 잃게 하지요. 우리가 말하고 있는 지금도 방글라데시는 몇십년 전에 사용했던 면적의 반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죠. 『축산업』이라 불리는 대량살생의 비극인 죽음의 현상에 계속 참여한다면 목록은 끝나지 않아요.
영양 많고 건강하며 생명을 구하는 수많은 음식으로 대체할 수 있어요. 너무 늦기 전에 우리를 도와서 사람들께 알려주세요.
http://www.earthtimes.org/articles/news/356041,india-and-bangladesh-extreme-risk-from-climate-change.html http://www.maplecroft.com/about/news/ccvi.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