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지역들이 무더위를 겪고 있어 세계가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향합니다
광범위한 정보의 분석으로 미 항공우주국의 제임스 한센 박사와 같은 저명한 기후학자들은 ２０１０년이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을 반영한 세계의 지표는 반영한 세계의 지표는 최근 중국과 인도의 장기 가뭄과 무더위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가 최근 기록적인 고온을 세운 점 등입니다.

러시아에선 토탄지와 산림 화재가 계속되어 러시아 기상센터 국장은 자국이 천 년 만에 가장 긴 더위를 견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고온으로 일본 도쿄 만에서 아기목 조개 ８０％가 폐사했으며 ８월 초 사람들이 사망한 미국의 중서부와 남부에서는 국립 기상자료원의 보고에 따르면 미시시피 주에서만 기록적인 온도가 ２백 건이 넘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 무더위로 인해 데워진 물이 허리케인 역시 증가시킬 것을 경고합니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유명한 기후학자인 마이클 만 교수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 변화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각해져 광범위한 혼란을 일으키게 될 것이며 그 결과 국가들이 격변으로 고통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센 박사와 만 교수, 기타 모든 과학자들과 관리들께서 기후변화의  위험 징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신 점에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가 공유하는 보금자리의 안전을 회복시키는 행동으로 일제히 빨리 나아갑시다.

２００９년 １０월 인도네시아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인류가 만든 지구온난화의  높아진 긴급함을 말씀하시면서 이 위험들을 막을 가장 효과적인 조치를 설명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