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기온 1도 상승의 엄청난 영향
국립 연구위원회의 최근 보고서는 지구 평균 기온의 섭씨 １도 상승이 환경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는 북미 남서부와 지중해, 남아프리카 등의 건조 지대에서 강우량이 １０％까지 감소되고 미국에서만 ３배 이상 전소된 산불이 포함됩니다. 강 유역은 유량이 １０％까지 감소할 수 있으며 미국과 아프리카, 인도의 특정 농작물 생산량은 기온이 １도 상승할 때마다 １５％까지 감소할 것입니다.

게다가 과학자들은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가 너무 느리게 소멸되므로 대기중 ＣＯ２농도와 그 온난화의 영향이 현재 수준으로 계속 배출된다면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국립 해양대기청 (ＮＯＡＡ)의 수잔 솔로몬 박사는 설명했습니다.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에 너무 오래 머무르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는 단지 수십, 수백 년 동안 만이 아니라 그야말로 수천 년 동안 지구와 후대에 사실상 온난한 채로 고정될 수 있습니다』관련된 연구에서 국립 항공우주국(NＡＳＡ)의 과학자들은 온실가스 메탄의 심각한 지구 온난화 영향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축산이 인간이 야기한 메탄의 ３６％를 만든다고 추정한 ２００６년도 유엔의 『축산의 긴 그림자』 보고서를 개정하며 미국 연구진은  이 숫자를 ５７％로 더 높게 추정했습니다. 메탄의 온난화 잠재력은 ２０년 간 평균을 낼 때 이산화탄소의 약 ７２배이며 그 소멸 속도는 약 １２년이 짧고 이 온실가스의 감소 정도는 상대적으로 기온을 즉시 낮추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우리 선택의 결과를 더 잘 알게 해주신 솔로몬 박사와 국립 연구위원회 그리고 그 밖의 과학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긴급 정보를 신속히 유념하여 후대를 위한 살기 좋은 지구를 보장하는 최선의 변화를 만듭시다.

칭하이 무상사는 지구 온난화의 피해에 대해 자주 언급하셨는데 ２００９년 ９월 한국 화상회의에서 지구의 기온을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메탄 감소의 중요성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http://news.discovery.com/earth/new-study-charts-effects-of-each-degree-of-warming.html
http://www8.nationalacademies.org/onpinews/newsitem.aspx?RecordID=12877
http://www.denverpost.com/news/ci_15532133



그 밖의 소식

* 일본의 다국적 컴퓨터 회사인 후지쯔가 전력을 절약하고 고품질의 영상과 색상을 제공하는 최신 발광 다이오드 (ＬＥＤ) 기술로 다양한 슬림 라인 모니터를 출시합니다.

http://www.theinquirer.net/inquirer/news/1726191/fujitsu-launches-led-monitor-lines
http://www.businessgreen.com/v3/news/2267542/fujitsu-offers-range-led


* 독일 본의 기후 회담에서 미국은 향후 １０년에 걸쳐 탄소 배출을 감소시킬 것을 국제 사회에 약속했습니다.

http://www.physorg.com/news199976757.html


* 키프로스 섬 전역의 기온이 사상 최고인 섭씨 ４６도에 이르자 공무원들은 건강과 안전을 위해 특히 연장자와 허약한 사람들은 외출을 삼가라고 충고했습니다.

http://news.xinhuanet.com/english2010/world/2010-08/02/c_13425344.htm
http://www.earthtimes.org/articles/news/337586,temperatures-soar-46-degress.html


* 아프리카 웨스트 사헬 지역의 인구수가 기후 변화로 인해 악화된 장기간의 가뭄으로 흉작이 들어 영양 실조와 기아가 백만 명으로 증가하여 위협 받고 있습니다.

http://www.mg.co.za/article/2010-07-30-human-catastrophe-looming
http://allafrica.com/stories/201007291006.html
http://www.unhcr.org/refworld/country,,IRIN,,CPV,,4847bb8f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