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대가 현저하게 얇은 북극 만년설에 대해 보고합니다.
영국의 캐틀린 북극조사를 위해 대양의 산성화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는 ３명의 영국 탐험가 그룹이 ６０일 북극여행에서 귀환했는데,  예상 밖의 전례 없이 거대한 지역들의 위태롭게 얇은 얼음을 발견했다고 보고합니다.

탐험대 대장인 앤 대니얼스는 덩어리가 작아져서 얼음이 매우 빨리 남쪽으로 표류했고, 그래서 탐험대를 원래 계획한 ２６８이 아닌 ５００해리 이동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탐험대는 가끔 너무 얇은 얼음이나 개빙구역을 헤엄쳐 건너야 했고,  때로는 단 ３-４인치 두께의 빙상을 횡단했습니다.

한번은 그들의 텐트가 세워져 있던 부빙이 깨졌는데,  다행히도 모두가 피해를 모면했습니다. 미국 국립지질조사국의 데이비드 맥과이어와  여타 연구원들에 따르면,  북극지방은 지구의 다른 부분에 비해 두 배나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게다가 북극해가 탄산가스로 더욱 포화되고 있어, 지구 탄소의 최고 １５％까지 천연 싱크대의 역할을 하는 그것의 기능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북극이 온실가스의 원천이 되게 할 수 있어서 지구온난화를 위태롭게 가속화할 것입니다.

그 지역의 아주 위험한 추이에 관해 알려주는 경험에 의한 관찰을 하신 대니얼스 박사와 여타 캐틀린 북극조사 과학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지구의 연약하고 필수적인 생태계를 보존하는 생활방식을 우리 모두가  빨리 채택하여 대응합시다.

２００９년 ６월의 비디오 메시지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이 중요한 극지에서의 두려운 변화와 그것을 중단시키는 방법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http://www.insing.com/news/international-america-europe/arctic-team-reports-unusual-conditions-near-pole
/id-04321800?nav=50201
http://topnews.us/content/219943-unusual-conditions-pole-arctic-squad-s-report
http://www.reuters.com/article/idUSN179811820100517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9/10/091014144729.htm
http://www.catlinarcticsurvey.com/News.aspx?newsid=126

그밖의 뉴스
* 영국 기상청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도심지역의 열대야가 ５배로 증가하고, 또한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할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http://www.telegraph.co.uk/news/7792212/Cities-to-get-hotter-at-night-predicts-Met-Office.html
http://www.businessgreen.com/business-green/news/2263949/met-office-warns-cities-adapt

* 아랍에미리트 연합의１０만 명의 시민들과 기관들은 환경 보호를 위해, 자원 사용을 줄이고자,  종이 줄이기 날 동안 꼭 필요하지 않은 종이 인쇄와 복사를 줄이는데 참여합니다.
http://www.wam.org.ae/servlet/Satellite?c=WamLocEnews&cid=1273559378446&
pagename=WAM%2FWAM_E_Layout&parent=Query&parentid=1135099399852

* 인도 라자스탄주의 계속되는 열과 가뭄으로 일부 저수지가 완전히 사라지고, 다른 물줄기도 메말라 가고 있으며, 원숭이와 친카라, 치탈, 사슴 같은 야생동물들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http://sify.com/news/animals-dying-in-scorching-rajasthan-news-national-kgbjEdafbge.html
http://www.thaindian.com/newsportal/enviornment/animals-dying-as-water-sources-dry-up-
in-rajasthan_1003730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