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화되는 빙하의 용해가 수자원을 점점 줄어들게 합니다
지구상 열대 빙하의 70%가 위치하는 페루는 기후변화로 인해 지난 30년간 빙하량의 30%의 유실을 목격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연구소장 베르넥스 니콜은 라디오 방송국인 페루 라디오프로그램과 대담에서 이 문제에 우려를 표명하였습니다.
현재 150만명이 물 없이 지내는 리마와 같은 도시들을 물 부족이 위협하고 북부 안데스의 민물샘이 사라지는 등의 요인들로부터 추가적인 감소가 예상되는데 그곳에선 삼림벌채로 50% 이상이 말랐습니다. 더욱이 페루의 국립 공과대학학장인 훌리오 쿠로이와는 추가적인 부족이 리마에서 예상된다고 말했는데 그곳에서는 물 공급이 향후 10년간 25% 더 감소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 취약한 자원의 수요는 페루 산악지대의 광산들에서 발생하는 금속 오염으로 더욱 복잡합니다. 사라지는 페루 빙하와 그것이 사람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평가하고 우려를 표하신 니콜소장과 쿠로이와 학장과 동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페루 국민과 공유하는 지구 고향의 모든 거주자들의 안전과 생존을 안정시키기 위해 이제 하나되어 행동합시다.
전에 자주 말하셨듯이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9월 페루의 회의에서 그 나라의 물 위기와 이 세계적 문제를 완화하는 방법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페루에서 빙하의 유실은 리마시의 10년 내내 급수량과 맞먹습니다. 8개의 국내 정수장으로 이미 국민들의 수요를 충족하기에 불충분한 걸 알았던 앤디 가르시아 페루 대통령은 물 부족을 처리할 노력으로 2008년 2개의 담수화 설비 건설을 발표했습니다.
페루에선 이게 지금 시급합니다. 급수량 감소로 인해 물이 부족하거나 자신의 몫을 위해 몸부림치는 가난한 농부들을 포함한 많은 이에게 긴장이 고조되고 충돌이 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손을 댈 수
없는 상황이 되기 전에 비건 채식을 선택하세요. 앞으로의 영향은 대단히 완화될 거예요. 그 때라야 우린 처리할 수 있을 겁니다.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면 우린 모두 지구를 구할 수 있어요.
기후 챔피언들이 바레인에 모입니다 교육 기회와 문화 관계를 장려하는 영국 단체 영국의회의 후원으로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아랍에미리트, 리비아에서 온 25명의 젊은이들이 지구 온난화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작년 내내 만든 프로젝트를 보여주고자 2일간의 회의에 모였습니다.
그들의 친환경 활동에는 리비아의 플라스틱 백 줄이기 카타르의 나무심기 쿠웨이트의 재활용 아랍에미리트연방의 발광 페인트를 바른 모기퇴치 백열전구로 바꾸기 등이 포함됩니다.
영국의회의 성장하는 전세계 60개국 1,300명 기후 챔피언들의 지구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중동 챔피언들 중 2명이 작년 12월 유엔 코펜하겐 기후회담에서 그들의 지역을 대표하기 위해 선발되었습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젊은 기후 챔피언들이 행성 보호를 위해 행하고 있는 모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유익한 일이 모두의 밝은 미래를 위해 계속되기를.
그 밖의 소식
* 카리브해 섬나라 트리니다드 토바고에 2009년 12월이래 계속되는 가뭄으로 야생 화재와 물 부족이 심각하여 지역 관리들이 대중 의식을 높이고 즉각적인 물 절약의 필요성을 경고하는 긴급 기자 회견을 열었습니다.
* 뉴질랜드 최북단의 카이타이아 마을은 60년 간 최악이라고 불리는 가뭄으로 이 지역에 물 수송을
시작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예멘의 수자원 및 환경부의 머피드 알 할리미 차관은 저인망 어업에 의한 산호초와 해양 생물들의 파괴 상을 인용하면서 환경 보호를 위한 더욱 엄격한 규제의 도입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