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가 이제는 현실입니다
호주 최고의 과학 연구 단체인 연방과학산업연구 기구와 기상관측소가 발표한 보고서는 일촉즉발의 기후변화 위험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지난 ５０년 간 기온이 섭  ０.７도 올랐다고 언급하며 이 보고서는 또한 이산화탄소와 메탄이 ２천만년의 기록 중 가장 높다고 합니다.

그 결과 나라의 모든 지역이 매 계절마다 더워지고 있으며 매 십 년이 지난 십 년 간의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합니다. 해수면은  １９９３년부터 ２００９년 사이에 ９센티미터가 올랐고 강우량의 변화도 북부와 중부 지역은 상당한 증가를 보이는 반면 남부와 동부 지역은 심각한 가뭄을 보이는 뚜렷한 다른 결과들을
수반하며 기후변화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연방과학산업 연구기구와 기상관측소의 과학자들께서 행동을 촉구하는 이 보고서를 발표해 주신 것에 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해 지구의 조화와 균형을 회복시키길 바랍니다.

2009년 １０월 인도네시아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기후 변화에 대한 전문가들의 늘어나는
심각한 보고서들을 언급하시며 가장 시급한 대책을 반복해 말씀하셨습니다.

그 밖의 소식

* 미국의 연합환경 및 에너지사, ＬＬＣ는 이미 사용한 식물성 기름으로 만든 식물성 기름으로 만든 친환경 지붕 마감재를 출시했는데 이 제품은 태양광 반사를 열 흡수로 전환시켜 에너지를 절약하고 비용을 줄여줍니다.

* 국제 자연보호연합은 어울락(베트남)의 쾅트리 성과 협력하여 바다거북의 중요성에 관한 인식 증진 캠페인을 조직합니다.

* 미국 오레곤의 클라마스 폭포 지방은 인도에 눈을 제거하고 가정과 학교, 지역 병원의 난방에 지속가능한 지열 에너지를 이용합니다.

* 유엔 세계 숲과 나무의 날을 기념하며 앙골라 산림부는 위험에 처한 앙골라의 식물을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해 카빈다 지방에 보존센터를 만든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