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파괴가 또 다른 정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일본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한때 해초가 무성했던 일부 수중 지역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 지역들은 어류에게 필수적인 식량과 산소 서식지를 제공하기에『바다의 요람』이라 불려 왔습니다. 그러나 해초가 사라지면 다른 생명체도 사라지는데 시즈오까현 부근에서 관찰되듯 전에 전복, 도다리 도미 같은 종들로 넘쳤던 수중지역이 지금은 황폐화되고 텅 비었습니다.
도쿄의 해양생태 연구소에 따르면 기후변화가 주 원인인데 바다가 온난화되면서 일부 어류가 겨울에 동면 대신 활동을 해 해초를 계속 먹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해초를 다시 심는 인간의 복구 노력도 지금까지 성공적이지 않은데129개의 해중림을 조사한 결과 티핑포인트에 이르러 복구가 불가능해 보입니다.
일본 환경부가 제공한 보고서에 따르면 해중림이 자연적으로 재생될 수 있는 단계를 넘어 환경이 변화되면 복구 노력은 이미 늦습니다.
해양의 심각한 상태에 대한 또 다른 측면을 언급해준 일본 환경부와 해양생태 연구소 및 모든 과학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구와 경이로운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속히 더욱 지속가능한 방법을 채택합시다. 아일랜드의 선데이 인디펜던트 2009년 7월12일호 인터뷰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생명을 구하고 모든 생태권을 회복시킬 중요한 행동을 전과 같이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무상사: 진실은 이렇습니다. 과학적으로 말하자면 우린 행동하는데 이미 너무 오래 기다렸기에 시간이 조금 남은 거죠. 저명한 과학자와 기관들도 이젠 이렇게 말하고 있을 뿐 아니라 특히 지구에 되돌릴 수 없는 손상을 가리키는 정점에,모두가 이전에 생각하고 계산했던 것보다 더욱 더빠르게 도달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린 생명을 구하는 유기농 비건 채식식단이 필요해요. 그러면 우리의 미래는 변할 겁니다. 삶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리 좋아질 겁니다. 더 이상 살생이 없으면 인간과 동물 모두 평화롭게 번창하며 세계는 아름다움과 행복을 회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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