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빙하에 대한 우려가 커집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의 최근 위성 자료에 의하면 ４월에 시작돼 ９월에 끝나는 북극해 빙하의 해빙 시즌이 ３０년 전보다 ２０일 길어졌습니다.

나사의 고더드 우주비행센터의 마커스 박사는 연장된 빙하 시즌이 생태계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을 강조했습니다.

빙하의 감소로 증가한 개빙 구역은 더 많은 햇빛을 흡수해온난화를 심각화시켜 세계 기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캐나다 매니토바 대학의 바버 박사가 직접 관찰한 바에 의하면 이 상황은 위성으로 파악된 것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바버 박사는『불행하게도 다년도 얼음이 거의 사라졌고 남은 건 약한  얼음뿐이다』고 말했습니다. 사실적 관찰로 심각한 상황을 알려준 마커스와 바버 박사님미 항공우주국 매니토바 대학 과학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라져가는 북극이 전한 메시지에 모두가 귀 기울여 신속히 행동해 자신과 자녀들을 위해 지구를 보호합시다. 깊은 우려로 칭하이 무상사는 극빙의 해빙현상과 그 해결책을 자주 언급하셨는데 ２００９ 년 １０월 독일 화상회의에서도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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