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많은 종들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위태로워집니다
2010년에 가장 위협받는 종들을 열거하면서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계야생생물기금 (ＷＷＦ)전문가들은
북극곰과 나비, 호랑이 같은 잘 알려진 동물들을 포함했는데 이제 태평양 바다코끼리와 자이언트 판다, 청지느러미 참치를 추가했습니다. 이 모든 종들은 기후변화 및 연관된 삼림황폐화와 불법 사냥으로 전보다 더 큰 위험에 처했습니다.

스코틀랜드는 배출을 ２０２０년까지 ４２％ 줄이는 야심 찬 목표를 선언했고 ＷＷＦ의 스코틀랜드 책임자인 리처드 딕슨 박사는 『우리는 앞으로 나가 세계의 가장 훌륭한 동물들 중 일부를 멸종 위기에서 구할 기회의 창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방 정부들이 일자리를 창출하고 생활도 개선하는 친환경 목표들을 향해 일할 수 있다고 계속 말하며 전세계 기후협약을 기다리지 말고 더 많은 행동을 취하라고 격려했습니다.

인간이 유발한 환경의 손상을 알리며 동시에 완화하려 애쓰시는 딕슨 박사와 세계야생생물기금 스코틀랜드 지부와 스코틀랜드 정부에 매우 감사합니다. 모든 지도자들이 이 소중한 생명들을 보호하라는 요청에 부응해 그들의 존재가 우리 지구를 계속 아름답게 꾸미기를.

모든 생명의 안녕을 모든 생명의 안녕을 계속 염려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２００８년 ８월 캐나다 협회원들과의 화상회의 중에 동물 친구들의 위태로운 상황을 다시 한번 언급하셨습니다. 

집약 농업이 영국 꿀벌 개체군에 피해를 줍니다
곤충 보존과 다양성 지에 실린 연구에서 영국 전역의 과학자 연구팀은 집약농업 기술과 야생 호박벌 개체수 감소 위기와의 관련성을 지적했습니다. 그들은 많은 작물의 수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띠호박벌에
주목했습니다. 연구원들은 집약농업으로 인한 야생 서식지의  감소는 호박벌에 필요한 야생꽃을 감소할 뿐 아니라 나비와 새 같은 동물종에도 피해를 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소중한 호박벌에 관한 중요한 발견을 해준 영국 과학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친환경 생활방식으로 돌아가 꿀벌을 비롯한 모든 소중한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비건 유기농법으로 바꿔야 하는 필요성을 자주 언급하시는데 다음은 ２００８년 ７월 미 캘리포니아 협회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하신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