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한 해양 산성화가 해양생물을 위협합니다 - 2009년10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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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해양 산성화가 해양생물을 위협합니다
노르웨이와 북극 사이 일단의 섬들인 스발바드 군도에 대한 연구 후에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의 장 피에르 가투소 교수와 팀은 10년 이내에 북극해의 일부가 너무 산성화되어 홍합 및 다른 동물들의 껍질을 부식시킬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가투소 교수와 그의 해양학자 팀은 직접적인 연구로부터 과학자들이 전에 이해했던 것보다 산성화가 더 진척된 것을 깨달았으므로 이 놀라운 예측에 도달했습니다.
 
탄산가스가 따뜻한 물보다 찬물에 더 잘 용해되므로 북극해는 특히나 취약합니다. 그러나 가투소 교수가 『전 지구에 걸쳐 바다들의 평균 산도가 3배로 증가할 것인데 그것은 지난 2천만년 동안 전례가 없습니다』 라고 말했듯이 다른 바다들 역시 영향 받기 쉽습니다. 이 경고와 도처의 사람들에게 지구와 연약한 해양 생태계를 구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노력에 협력하라는 요청을 해주신 가투소 교수와 국립과학연구소의 동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긴급한 상황에서 인류를 도우시려는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의 화상회의 중에 문제해결에 참여하는 우리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특정 종의 물고기가 부족해서 생기는 산성화는 해양의 과도한 산성화를 일으키는데 이것은 결국 바다가 CO2를 흡수하는 기능을 감소시킵니다. 바다는 모든 생명체가 독특한 작용하는 복잡한 생태계이기 때문에 인간이 먹기 위해 작은 물고기 하나라고 없애게 되면 즉시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사실 우리는 이미 해양 포유류에게 일어난 불균형의 결과를 보아 왔습니다. 바다가 따뜻해지면 따뜻해질수록 더 산성화가 되고 더 많은 독소들이 생깁니다. 신이 지상에 창조한 모든 것은 목적이 있죠. 우린 어떤 것도 죽여서는 안됩니다. 식물 외에 어떤 것도 먹어서는 안됩니다.



육식은 합법적인 살인입니다
정부와 사회의 인식 확산 캠페인을 통해 술,마약과 담배가 치명적으로 유독한 물질로 많은 생명을 앗아간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연구들은 동물성 제품 또한 암과 심장질환 소아 당뇨를 포함한 당뇨병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과 직접 관련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육류 생산은 또한 지구온난화의 주원인입니다.

10월 11일 포모사(대만)에서 열린 기후변화 화상회의에서 명예 초대손님인 칭하이 무상사는 담배에 부과하는 세금처럼 육류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해결책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최선책은 육류를 모두 없애는 겁니다. 육류 소비는 담배,마약,술과 달리 전 지구를 먹어버리고 인류를 죽이며 유일한 보금자리를 파괴해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계속 살아가야 할 지구를 곧 사라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마약,술,담배 3가지 유독물질의 경우에서처럼 우리에겐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육류제품 포장에 경고문을 쓴다 해도 효과적이지 않아요. 현재 어디서나 육류를 볼 수 있어서 합법적으로 우리와 아이들을 죽이고 엄청난 규모로 지구와 환경을 파괴시킵니다. 지금 동물성 제품 생산을 멈춰야 하고 보금자리라고 부르는 지구를 구하려면 어떤 대가도 치러야 해요. 정부는 축산업에 특별 보조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이 보조금은 육류산업을 훌륭한 비건 관련 사업으로 전향하는 데 쓰일 수 있을 겁니다. 사람들에게 좋고 사업에도 좋으며 지구에도 좋지요. 이것으로 많은 걸 얻을 것이며 단기적으로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이 지구를 영원히 보존할 수 있지요. 육류를 포기하고 축산업을 그만두면 지구를 천국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육식은 수 백만 수억 명의 사람들과 유일한 보금자리인 지구를 죽입니다. 이 범죄에 대해
뭔가 해야만 합니다. 채식은 정말 쉽고 우리 자신과 세상의 만물에게 이로운 유일한 길입니다.

리포터:사려 깊은 회의 참가자들과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해법과 만물에 대한 사랑으로 경종을 울리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를 전합니다. 실로 지구의 모든 생명과 사랑하는 이들을 구할 수 있는 유기농 비건 식단으로의 세계적인 전환 시기를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차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지혜의 말씀에서 다국어 자막과 함께 이 생방송 회의 전편이 방송되오니 많은 시청바랍니다.


아랍 장관들이 평화 확보를 위한 물 외교 프로그램에 합의합니다
아랍 국가들의 물 및 외교 통상부 40명 전문가들이 물 협력 계획을 세우는 3일 간의 세미나를 위해 아랍에미리트 연합국 두바이에 모였습니다. 세계은행 전문가들은 다가오는 코펜하겐 기후변화 포럼에서 제출될 보고서의 자료를 가지고 회의를 시작했으며 기후 변화의 영향을 포함하지 않아도 중동의 일인당 물이
2050년까지 50%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그레이 세계은행 물 수석 고문은 세계 인구의 95%이상이 최소한 한 개의 수로를 다른 국가와 공유하는 국가에 거주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랍 지역 물의 70%에 이것이 사실임을 확인하면서 마지드 알 만수리 아부다비 환경국 사무총장이 말합니다. 『분쟁을 피하기 위해 이 자원과 분배가 관련된 국가들의 이해 관계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신중하게 운영되어야 합니다』지역의 수자원을 공유하고 보존하고자 협동의 노력을 하는 사무총장과 아랍 물 및 외교 통상부의 물 전문가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에게 풍부한 혜택을 주는 해결책을 발견하도록 결실 있는 성공을 거두길 빕니다.


그 밖의 소식

* 인도 연구진에 의하면 그린란드에서 녹고 있는 빙상으로부터 바다로 들어가는 막대한 양의 담수가 해류를 약화시키고 온도 변화를 감소시켜 인도의 여름 장마를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 미국 환경보호청의 그린 파워 파트너십은 국가의 자발적인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장의 발전을 돕는데 헌신과 기여를 한 컴퓨터 회사 인텔사, 샤클리사, 인텔사, 샤클리사,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사와 부트 대학에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