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해역』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구물리학 연구지에 발표된 최근 연구의 위성 자료는 세계 대양의 불모 지대가 10년 사이에 미국 크기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면적인 약 ５백만 평방킬로미터로 증가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들 소위 『대양의 사막』은 플랑크톤의 녹색엽록소 결핍으로 매우 어두운 빛깔로 보입니다. 육지의 사막과 함께 그 사막들 역시 주변의 지역들보다 더 덥습니다. 비료와 퇴비들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 점차 더 넓은 지역에서 궁극적으로는 산소를 빼앗고 해양 동식물들을 죽여서 생명을 기르지 못하는 이런 지역들이 생기는 것이며 그 주된 원인은 축산업입니다.

불안케 하는 암시에도 불구하고 이 계몽적인 발표를 하신 과학자들 에게 매우 감사합니다. 특히 동물 제품을 취하는 해로운 행위를 삼가하여 바다의 건강을 회복시키는데 우리 역할을 다합시다.

인류와 지구를 구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의 일환으로 칭하이 무상사는 ２００９년 ５월 토고의 화상회의 중에 죽음의 해역을 다루는 최선의 방법에 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은 기후변화 해결 시간이 촉박하다고 경고합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 ３세계 기후 회의 연설에서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국가들이 기후 변화를 멈출 강력한 조치를 실행하는데 지금 단결하지 않으면 미래의 비전이 크게 파괴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１２월 코펜하겐 회의까지 단지 ３개월이 남았으며 그린란드 빙모의 증가된 해빙이 해수면을 상승시키고 멕시코 만류 전체의 흐름을 변경할 우려가 있다고 특별히 언급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은 또한 지구 온난화의 가장 무서운 국면을 제공하는 사람들은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과학자들이 아니라 자신의 국가가 조치를 취할 수 없거나 취하지 않을 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습니다.

긴급 메시지를 발표한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존경 어린 찬사를 보냅니다. 이제 모든 국가가 이 경고에 유의하여 국민의 미래를 위해 지구를 보존하는 행동을 취하기를.


그 밖의 소식

* 왕립 조류보존학회는 펨브록셔 해안 섬 웨일즈 보호구역의 보존 조치로 북양가마우지 개체수가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발표했습니다.

* 호주 기상청은 겨울 기온이 정상보다 섭씨 2.47도 상승하여 가장 온난한 겨울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세계야생동물기금 인도 지부와 테트라 팩은 인도 방갈로르의 학생과 교사 연수와 기후변화에 대한 국가 최초의 학생 교육용 전용 웹사이트 개설을 위해 협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