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대륙의 빙하가 어느 때보다 빨리 녹고 있습니다
남극 대륙 최대의 빙하 중 하나인 파인 아일랜드 빙하가 １년간 최대 １６미터 속도로 또는 １０년전 보다 ４배로 빠르게 부피가 줄고 있음이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빙하의  기대수명도 예상했던 ６백 년에서 지금은 단지 백 년 후에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조정되었습니다.

연구 과학자인 영국 리드 대학교의 앤드루 셰퍼드 교수는 말했습니다. 『이런 일은 남극의 이 지역에서 전례없던 일이며 우리는 그것이 일시적 불안정이라고 알아왔습니다. 자연의 세계에서는 이 빙하처럼 가속적인 기하급수적 속도로 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전례없는 용해에 상응하여 해수면 상승의 심각한 암시가 있으며 전세계에서  최소 ３０센티미터의 증가가 예상됩니다.

비록 불안하게 하는 암시지만 솔직한 평가를 하신 셰퍼드 교수와 동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연약한 생태권을 보존하기 위하여 지구를 식히는 방법을 채택하는데 유념하고 신속히 단결합시다.

이 같은 지구의 불안정성을 언급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２００９년 ３월 미국 캘리포니아의 『평화를 위한 주스 단식』 화상회의 중에 인류가 고결한 도덕적 규범을 채택하는 것이 최선의 보호라고 말하며 확신을
제공하셨습니다.

 
육식이 중국의 수자원을 고갈시킵니다
국제 물 관리 연구소와 유엔 식량농업기구 (ＦＡＯ)의 연구에 따르면 중국의 1인당 물 사용량이 1985년 이후 거의 두 배가 되었고 추세가 이미 지속 가능하지 않으며 만약 계속된다면 훨씬 더 심각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북경 임업 대학 융우오 류 박사는 『전통 쌀과 국수에서 육식으로 바꾼 것이 변화의 원인이다』라고 말하며 식량 소비 형태가 물 상황을 악화시킨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식단의 이러한 불리한 변화로 다른 개발 도상국들도 유사한 물 부족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육식의 환경 파괴 영향에 대처할 것을 촉구하신 융우오 류 박사와 동료 연구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소중한 자원과 환경의 균형 회복을 위해 우리 모두 많은 이로움을 주는 채식으로 전환합시다.


유엔 사무총장이 북극 연구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북극 지역의 지구 온난화 영향을 직접 목격하기 위한 방문한 후에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다가오는 12월 기후변화 회의에서 긴급 조치 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르웨이 배에 승선한 그는 우리는 낭비할 시간이 많지 않다고 말하며 지도자들이 인류와 지구의 미래를 위해 균형 있는 합의에 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우려 어린 헌신과 긴박감을 지지하는 유엔 사무총장에게 감사드립니다. 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존속시킬 변화를 실천하기 위해 세계 지도자들이 같은 견해로 동참하기를.


그 밖의 소식

* 덴마크 코펜하겐은 매일 자전거로 통근하는 프레데릭 앙드레 헨릭 크리스천 황태자와 시민들의 지지로 ２０１５년까지 자전거 통근자의 ５０％ 증가를 희망하며 시내 전역 자전거 도로 확장을 지원합니다.

* 미국 기반의 환경 보호 단체 와일드 에이드가 후원하는 중국 국영 통신사 신화는 멸종 위기 종들의 보호를 돕기 위해 공익 광고를 만들고 있습니다.

* 미국 상원의원 존 케리는 인명 안전과 전세계 불안의 악화되는 상황과 함께 과학적 사실과 돌이킬 수 없게 될 대참사를 간과할 시간이 없다고 말하며 기후변화의 절박한 위험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