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의 기록적인 허리케인 소식
최근 네이처 잡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지난 수십 년간 점점 증가해온 지역적인 허리케인과 열대성 폭풍이 현재 천년 동안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퇴적물 분석과 컴퓨터 모형을 이용하여 과거 수세기의 활동을 복원한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의 미국 과학자들은 지구가 약 천 오백년 동안 이런 높은 빈도수를 경험한 적이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전에 발생한 폭풍 정점의 이유에 대해 확신하진 못했지만 현재의 증가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극단적인 온난화 추세를 조명한 관찰을 하신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과학자들께 감사합니다. 지구에 더 큰 안정을 가져다 주는 지속가능 해결책에 대한 조치가 빨리 취해지길 빕니다.
인류와 행성을 늘 염려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3월 멕시코 화상회의에서 멕시코 화상회의에서 최근 재난의 증가를언급하셨고 이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행동 방향도 설명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강력한 허리케인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상당히 증가했죠. 미국 국립 기상연구소는 해수면의 온난화가 주요인이라고 밝혔으며 따뜻해진 바다와 지구온난화를 서로 연관시켰죠. 따뜻해진 물은 많은 물의 증발을 야기하며 폭풍에 더 많은 동력을 공급하여 몇몇 국가를 파괴하는 더 강력한 폭풍을 발생시킵니다. 아직은 희망이 있죠.
이 행성을 구할 기대가 큽니다. 채식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당신이 아는 누구에게나 함께 채식하자고 청하세요. 이게 가장 간단한 해결책이자 지구를 구할 가장 효과적 방법입니다. 과학적인 연구에 따르거나 의학적인 연구에 따르거나 모든 종교의 충고에 따르면요.
본 기후변화 회담이 막을 내렸습니다 일주일에 걸친 유엔 기후변화 협약 (UNFCC)에 참가한 180개국 대표들은 올해 12월 코펜하겐에서 최종으로 승인 될 2백 페이지의 기후 협약 초안에 선택적인 진보를 이루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지구 온난화 해결을 위한 개발 도상국 지원금 같은 많은 분야들이 앞으로 완전히 해결되어야 합니다. 회의 막바지에서 UNFCC 이보 드 보에 사무국장은『앞으로 이 속도로 계속된다면 우리는 코펜하겐에서 제 시간에 해결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다가올 방콕의 9월 회담에서 협상을 가속화해야 함을 경고했습니다. 새로운 기후 변화 협약을 진척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유엔 대표부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구와 지구의 서식 동물들에게 중대한 이 문제에 대한 합의를 보는데 성공을 기원합니다.
그 밖의 소식
* 스리랑카 환경 및 천연자원 장관인 파탈리 챔필카 라나와카는 스리랑카 리티갈라숲 보호지 근처에 나비 보호 구역을 만들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콜롬비아 부통령인 프란시스코 산토스는 인기 있는 섬 행선지 산 안드레아스 등의 장소가 해변과 해안 도시를 잃게 만드는 해수면 상승으로 곧 영향 받게 될 것임을 언급하며 기후 변화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 강우량 80% 감소와 2천년 동안의 최고 기온으로 중국 기후 전문가들은 기후변화 완화 조치가 실행되지 않는다면 칭하이 티벳 고원이 급속히 악화되고 인간의 삶에 대한 지원이 손실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