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섭씨 １.５도를 초과하는 지구온난화를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영국의 그란탐 기후변화 환경 연구소와 기후변화 경제 정책 연구소 그리고 해들리 기상청이 공동으로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는 지구 평균 기온이 섭씨１.５도 이상 상승하고 있는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보고서는 기온을 낮추기 위한 모든 노력이 필요하지만 되돌이킬 수 없는 지구온난화를 일으킬 위험한 고수준의 메탄을 배출시킬 수 있는 광범위한 영구 동토층의 해빙 등 온난화가 일정한 정점을 촉발시킨다면 너무 늦을 수 있다고 계속 경고합니다.

현재, 선진국들은 １９９０년 수준과 비교하여 이산화탄소 배출을 １９％까지 감소시킨다는 것만을 약속했지만 이는 유엔 정부간기후변화 패널이 권장한 수준에 미치지 못하며 따라서 더욱 극단적인 재난과 함께 제어되지 않는 지구 온난화를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유엔 기후변화협약 (ＵＮＦＣＣ)에 의해 최근 독일 본에서 개최된 제３차 회담에 １７８개국 대표들이 아프리카, 아시아 등 지구 온난화에 가장 취약한 국가들과 함께 모여 특히 선진국의 배출 감소를 촉구했습니다. ＵＮＦＣＣ의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 사무총장은 개발도상국들이 이미 확실한 기후변화 영향에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재정과 다른 실질적인 도움에 집중할 것을 제안하며 다가오는 멕시코 칸쿤의 중요한 회담에 대해 말했습니다.

Titi Alibaba – Permanent Secretary, Lagos State Ministry of Environment, Nigeria (F): 북부는 사막화되었으며 동부는 침식되었고 남서부에는 해안 침식이 발생합니다.

Sen. Heherson Alvarez – Climate Change Advisor to Philippine President, Shining World Leadership Award laureate (M): 우린 매우 취약합니다. 매년 ２２개 폭풍우가 강타하고 있고 우린 저지대 군도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 같은 많은 지역 사회들이 있으므로 세계가 이런 재난의 위압적인 위협에 어떻게 맞서는 가를 보고 싶습니다 이것은 단지 재난이 아닙니다. 과학자들은 우리가 이에 대처하지 않으면 기온상승과 이산화탄소 축적을 허용하게 되어 우리는 한 국민, 한 지역사회로서 파괴되어 사라질 거라고 말합니다. 부유한 지역사회들도 이에 안전하지 못하죠.

리포터: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회원들은 지구온난화를 멈추기 위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조치인 유기농 완전채식과 정책을 지지하기 위해 본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유용한 ＳＯＳ전단과 ＤＶＤ를 받고 맛있는 무료 완전채식 음식을 시식한 회의 대표자들은 기후 변화의 채식 해결 방안에 대한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Titi Alibaba – Nigeria (F): 도살장 폐기물 등이 흘러 들어 수역이 많이 오염되고 많은 토지가 악화되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채식으로 변화된 생활을 한다면 인간으로서 환경과 자신을 도울 것입니다.

Dr. Hendra Yusran Siry – Deputy Director for Technical Service on Socioeconomic Research, Ministry of Marine Affairs and Fisheries, Indonesia (M): 지금 우리는 특정 식품이나 에너지 소비를 다루는 방법의 생활방식을 변화시킬 좋은 시기입니다.

Sen. Heherson Alvarez (M):  우리가 채식한다면 우리 자신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과학은 말합니다.

리포터: 지구를 구하고자 노력하는 본의 ＵＮＦＣＣ 회담 참가자들과 그란탐 기후변화 환경 연구소, 기후변화 경제 정책 연구소 그리고  해들리 기상청에 감사드립니다. 활력 넘치는 특별히 유기농 완전채식 해결방안을 채택함으로써 모든 국가들의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정부들이 협력하길 기도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２００９년 ８월 태국 화상회의에서 말씀하셨듯이 세계 지도자들이 기후변화 극복을 위해 지구 기온을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축산활동을 멈출 것을 오랫동안 제안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