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살기가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호주의 뉴 사우스 웨일즈 대학과 미국 퍼듀 대학의 연구원들의 최근 공동 연구는 온실 배출 가스의 장기적인 결과를 조사하였습니다. 그들의 발견은 간단하지만 확실합니다. 기후변화가 빨리 멈추질 않으면, 머지않아 세상이 인류생명을 더 이상 지속시킬 수 없습니다.

공동연구 작성자인 토니 맥마이클 교수는『２３００년까지의 현실적 시나리오로 섭씨 １２도나 그 이상의 기온상승에 직면할지도 모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해수면 상승이나 불규칙한 열파와 산불 생물다양성의 상실농업의 어려움 등 현재의 걱정들이 큰 위협에 비해 사소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사람이 살고 있는 지구의 반이 너무 쉽게 뜨거워 질 수 있어서 입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맥마이클 교수와 퍼듀대학 그리고 뉴 웨스트 웨일즈대학 과학자들의 지구온난화의 인류에 대한 직접적 영향을 밝힌 연구에 감사합니다.
 
이런 비극 시나리오가 행성의 조화와 안정을 회복시키는 단결된 조치로 되돌릴 수 있길 빕니다. 이 긴급한 메시지를 오래 전부터 강조해 오셨던 칭하이 무상사는,  지구를 냉각시키는 행동의 필요성을 ２００９년 １１월 미국 워싱턴 ＤＣ의 화상회의에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http://www.telegraph.co.uk/earth/environment/climatechange/7710229/Climate-change-could-make-half-
the-world-uninhabitable.html
http://tvnz.co.nz/world-news/earth-too-hot-humans-within-300yrs-3536829?ref=rss
http://www.physorg.com/news192206610.html
http://www.livescience.com/environment/earth-temp-may-exceed-livable-limits-100504.html

그밖의 뉴스
 * 북극 생물다양성에 관한 새로운 보고는 많은 북극 서식지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유실되었으며, 빠르게 녹는 얼음으로 인해 북극곰 등의 동물군과 북극곰 등의 동물군과 식물군의 생존이 더욱 위태로워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english.cntv.cn/20100528/102246.shtml
http://www.arcticbiodiversity.is/index.php/en/key-findings

* 심각한 가뭄을 겪는 인도 구자라트 주 아흐메다바드의 ２０１０년 조류 개체수 조사에서, 지난 ２년에 걸쳐 ４０％ 이상의 철새가 감소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http://timesofindia.indiatimes.com/city/ahmedabad/Migratory-birds-count-in-state-drops-by-41-pc/articleshow
/5990047.cms

* 미국 환경국은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피해가 장차 규제가 필요할 정도로 광범한 지를 결정하기 위해, 허가 없이 운영하는 축산업에 대한 평가에 돌입했습니다.
http://www.sustainablebusiness.com/index.cfm/go/news.display/id/20404
http://green.blogs.nytimes.com/2010/05/28/tougher-e-p-a-action-on-factory-farms/
http://www.allvoices.com/contributed-news/5940174-epa-to-check-cafos-for-permit-requirements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２０１０월드컵에 출전하는 국제적인 축구팀을 후원하는 국가들은,  여행 중 발생하는 ＣＯ２ 배출을 상쇄하기 위해 탄소감소 프로젝트에 기부합니다. 
http://www.sys-con.com/node/1413423
http://www.prnewswire.com/news-releases/2010-world-cup-in-south-africa-soccer-nations-offset-their-
co2-emissions-with-climate-rights-obtained-from-organic-agriculture-952425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