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르주의 주도 파트나에서 80km 떨어진 소도시인 무자파르푸르에서 시작한 사업으로 현지 금속 노동자들은 약 6만 개의 불법 무기들을 괭이, 삽, 울타리 깎는 기계 등의 농기구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시작한 비하르주의 아브야난다 경찰청장에 따르면 이들 도구들로 수천 명의 불우한 농부들을 도울 것이며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는 말하길『생명을 위협하는 무기로 만든 이 농기구들은 이젠 배고픈 이들이 먹을 식량을 생산할 겁니다』 평화를 위한 창의적인 조치에 참여한 아브야난다 경찰청장과 다른 관리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전세계에 존엄과 조화가 퍼지도록 인도 전역과 다른 나라의 정부들도 여러분의 행동을 따르기를 바랍니다.
http://www.trust.org/trustlaw/news/once-lawless-indian-state-turns-guns-into-hoes/
http://www.bbc.co.uk/news/world-asia-1562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