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표단이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희망합니다. 미국 뉴멕시코주의 빌 리처드슨 주지사를 방문한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공사 김명길 씨와 백종현 씨는 북한이 미국과 대화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몇 차례 북한을 방문한 적이 있는 리처드슨 주지사는 이틀 간의 방문에서 외교 사안에 대한 토의 뿐만 아니라 뉴 멕시코의 관심 분야인 지속가능한 에너지 선택에 대해서도 토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우호적인 선의의 교류에 리처드슨 주지사와 북한 외교관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양국의 평화와 우호 관계에 천국의 은총이 있길 빕니다.
<출처>
http://www.alertnet.org/thenews/newsdesk/N19487515.htm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0&sid=asxW9TDt7ukM
http://news.bbc.co.uk/2/hi/asia-pacific/8210958.s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