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남한의 제８대 대통령 장례식에 대표단을 보냅니다.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조의를 전하며 고인의 된 제8대 김대중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화해 노력들을 사려 깊게 회상했습니다.  존경의 표현으로 그는 또한 5명의 고위급 관리들로 구성된 특사를 전 한국 대통령의 장례식에 보냈습니다. 북한 김위원장은 "김대중 전대통령은 애석하게 서거했지만 민족의 화해와 통일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남긴 공적은 민족과 함께 길이 남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존경받는 지도력과 모습에 대해 존경을 표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북한에 감동받았습니다. 이런 조치가 자비로운 한반도 국민들간에 조화로운 관계와 평화를 위한 다리가 되길 빕니다.

<출처>
http://news.theage.com.au/breaking-news-world/nkorea-offers-to-send-delegates-to-kim-funeral-20090819-eq7k.html
http://www.france24.com/en/20090819-nkorea-send-delegation-kim-dae-jung-funeral-0
http://english.yonhapnews.co.kr/national/2009/08/20/65/0301000000AEN20090820000500315F.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