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확산 금지 회담에서 국가들이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핵확산 금지조약(NPT)에 서명한 189개 국가 간의 한 달 간의 협상이 유엔에서 결말을 지었으며 이로써 참가자들은 십 년 만에 NPT의 목표를 강화하고 핵 없는 세상을 향한 다음 조치를 위한 첫 협정을 맺었습니다

새로운 협정에는 핵무기를 보유하거나 보유가 의심되는 나라들이 이 조약을 따르겠다고 서명하는 것에 동의했을 뿐만 아니라 2012년까지 중동 비핵지대의 창설이 포함됩니다. 회의 참가국 가운데 핵무기를 보유한 5개국의 대표단은 그들이 보유한 무기의 무장해제에 관한 협상을 하기 위해 일정을 잡는 일에 동의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 진전을 반기며 “NPT는 전세계 핵무기 확산을 막는 세계적인 노력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핵무기 없는 세상을 추구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욱 평화롭고 인도적인 세계를 향해 조화로운 발걸음을 딛는 오바마 대통령과 모든 참가국 및 국제 연합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모든 군비가 전 세계 사람들의 행복을 증진시키는데 사용되는 날이 곧 오길 고대합니다.

<출처>
http://news.bbc.co.uk/2/hi/world/us_and_canada/10185256.stm
http://www.nytimes.com/2010/05/29/world/middleeast/29nuke.html
http://www.america.gov/st/texttrans-english/2010/May/20100528230427ptellivremos0.3599163.html?CP.rss=true#ixzz0pM6ySi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