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아와 영국이 집속탄을 금지합니다. 5월 4일 영국은 유엔에서 집속탄 금지조약을 비준한 32번째 국가가 되었습니다. 한 주전인 4월 28일 사모아 역시 이 협정을 비준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국제 무장해제조약의 하나로서 이 협정은 지뢰의 사용과 생산, 비축, 이동을 금지하고 있으며, 참여국들은 10년 이내에 모든 오염된 땅을 깨끗이 하고 8년 안에 모든 비축 지뢰를 제거해야 합니다. 최근 106개국이 협정서에 서명했고 지금까지 32개국이 이를 비준하여 8월 1일부터는 국제법이 됩니다.
평화를 위한 이 중요한 진보에 대해 영국과 사모아에 경의를 표합니다. 신의 은총으로 이런 노력들이 무기 없는 세상의 도래를 앞당기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경이 모두의 표준이 되길 바랍니다.
<출처>
http://www.scoop.co.nz/stories/PA1005/S00032.htm
http://www.stopclustermunitions.org/news/?id=2230
http://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0642717
http://www.stopclustermunitions.org/news/?id=2237
http://www.isria.com/pages/5_May_2010_258.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