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종교 지도자들이 평화를 위해 모입니다. 4월 26일과 27일 세계 종교지도자 회담을 위해 32개 국가에서 기독교, 무슬림, 유대교, 불교와 힌두교도들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 모였습니다. 종교를 초월한
이틀간의 회담은 각 종교가 사회조화의 본보기가 되는 지도자로서 행동할 것을 요청하는 선언에 동의하며 끝맺었습니다.
이 회담의 중요 부분은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수장인 카돌리코스 카레킨 2세 대주교의 참석이었습니다.
그의 방문은 1998년 이후로 아르메니아 고위 성직자의 최초 방문이며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일함 알리예프는 이 영적 지도자를 환영했고 두 지도자는 다른 대표들과 함께 바쿠 교회에서 기도를 했습니다.
그는 또한 아제르바이잔의 시아파 이슬람 성직자 알라슈쿠르 파샤자드와 러시아 정교회 수장 키릴 2세 대주교를 만났으며, 모두가 평화를 위해 정부 지도자 및 중재자들이 외교적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우면서 함께 일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영적인 만남을 이루신 카레킨 2세 대주교 키릴 2세 대주교와 셰이크울 이슬람 알라슈쿠르 파샤쟈드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천국의 은총과 여러분의 신실한노력으로 모든 지역에 영원한 평화와 화합이 퍼지기를 바랍니다.
<출처>
http://en.rian.ru/world/20100426/158749369.html, http://www.rferl.org/content/Armenia_Church_Leader_Meets_Azerbaijani_President/2026231.html, http://www.azatutyun.am/content/article/2025088.html
http://www.interfax-religion.com/?act=news&div=7210
http://en.wikipedia.org/wiki/Baku, http://en.trend.az/news/official/chronicle/1676741.html
http://66.208.37.78/index.jsp?sid=1&id=161&pid=14
http://en.trend.az/news/society/religion/1676242.html, http://en.trend.az/news/society/religion/16762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