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러시아가 핵무기 축소에 동참할 것을 요청합니다. 4월 19일 유엔총회에서 러시아와 미국은 2010년 4월 8일에 서명을 한 공동 핵감축 조약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수잔 라이스 대표는 "오늘 이곳에서의 이 단결된 모습은 우리 두 나라간의 매우 강화된 관계의 징표이며 솔직함과 협동 그리고 상호 존중으로 형성된 관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그들은 다른 회원국들에게도 평화건설적인 유사한 방법들로 행동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러시아의 비탈리 처킨 대표는 "우리는 공동의 노력을 통해서만 효과적인 군비축소와 핵무기 없는 세상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 총회 연설에서 현재 미화 1조 달러 이상이 무기에 사용되고 있으며 이 돈으로 세계적 기후변화와 기아와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훨씬 더 적합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핵무기 제거를 향한 반 사무총장 라이스 대표와 처킨 대표, 미국과 러시아의 솔선에 찬사를 보냅니다. 신의 은총으로 이런 모범적인 독려가 지상의 모든 존재에게 평화가 보장되는 날을 재촉하길 빕니다
<출처>
http://en.rian.ru/world/20100420/158659410.html
http://media-newswire.com/release_1116912.html http://www.google.com/hostednews/afp/article/ALeqM5i_ENw-XeH4z8v6G5X7okqvsu5KFQ, http://www.google.com/hostednews/ap/article/ALeqM5ivJgZI1W1xbVWhUXHEifVj6ILFNgD9F6BB6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