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대통령이 프랑스계 유대교 사회 일원들을 만납니다

９월 ２６일 일요일 마무드 압바스 대통령은 ２０명의 명성 있고 의식 있는 프랑스계 유대교 사회의
일원들과 회담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들 중에는 언론인 장-피에르 엘카박과 룻 엘크리프，교수이며 철학자인 알랭 핑키엘크로트가 포함되었습니다.

팔레스타인 대통령은 계속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 진전이 완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팔레스타인 영토내에서 이스라엘의 건설에 관한 금지의 필요성을 솔직히 말했습니다.

회의 이후 핑키엘크로트 씨는 『압바스 대통령은 폭력의 문화에서 평화의 문화로 향하려는 협상계획을 우리에게 이야기했다』라고 말하며 팔레스타인 대통령의 신실함에 감동했다고 전했습니다. 팔레스타인과 전세계 유대인사회 사이에 더 큰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압바스 대통령의 노력에 존경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중동과 세계 전역의 조화 확대를 위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형제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날이 속히 오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