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군비축소 회담이 진전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합니다.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 본부에서 열린 군비 축소에 관한 고위급 회담에 참석한 65개국의 대표들은 핵무기에 사용되곤 했던 분열성 물질의 생산을 금지하는 새로운 조약에 관해 토론을 시작했습니다.
유엔 반기문사무총장은이런 사명의긴박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밀레니엄 개발목표가 십 년 전처음 표명된 이후세계의 군비 지출은 1 조5 천억 달러이상의 50%까지 증가했습니다. 우리가 이들 자원을 빈곤 감소기후변화 감소식량안보, 세계보건다른 세계적 발전과제들에 헌신한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상상해보세요. 군비 축소와 핵무기 비확산은 단순히 국제평화와 안보뿐만 아니라 전면적으로 꼭 필요합니다."
국제 군비축소 과정에 탄력을 유지할 방법을모색하는 데 있어서 몇몇 대표들은 모든 65개 회원국들이결정에 동의할 것을 요구하는 현 규칙을바꾸는 등 의회의를 위한 구조적인 변화를 제안했습니다. 한편 참석자들은 군 예산을 좀 더건설적인 목적에 할당하자는 소망을 표현했고 평화적인 외교가 국제관계에있어 최선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적인 안전과 평화를 위한 방책에 헌신하는고관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계속된 진전이 있길소망하며 전세계시민들이 조화롭고 존중하는 세상이오길 고대합니다.